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글 수 512

하늘, 하늘, 하늘

서종율목사

                                                          하늘이란 말에서

조용히 피어오르는

하늘빛 향기

 

하늘의 향기에

나는

늘 취하고 싶어

 

하늘

하늘하고

수없이 뇌어보다가

잠이 들었다

 

자면서도

또 하늘을 생각했다

 

~이해인~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85
등록일 :
2019.07.25
17:32:09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9193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2 신앙의 정공(正攻)법 2019-09-26 124
291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 2019-09-17 136
290 예수님이면 충분합니다. 2019-09-10 130
289 유혹에서 지켜주소서 2019-09-04 139
288 선택의 긴박성 2019-08-27 127
287 단순한 삶, 단순한 신앙 2019-08-22 114
286 교회 안에 갇힌 나와 기독교 2019-08-22 115
285 화진포에서 2019-08-08 72
» 하늘, 하늘, 하늘 2019-07-25 85
283 북해도 청어 이야기 2019-07-14 157
282 7월의 시 2019-07-07 140
281 여름 일기 1 2019-07-04 117
280 링컨의 구두 2019-06-24 643
279 이것이 거룩입니다. 2019-06-13 87
278 사람들의 눈 2019-06-07 118
277 그분과의 인터뷰 2019-05-31 104
276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2019-05-24 98
275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019-05-16 168
274 나 오늘도 엎드린다 2019-05-10 116
273 예수 같은 장수 없습니다. 2019-04-23 139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