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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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복 받아야 한다.” (사도행전3:19~26) 2015. 5. 3 서 종 율 목사

 

-세상이 복 받으려고 야단입니다. 그런데 복 잘 받아야 합니다. 제자들이 받은 복이 진짜 복, 잘 받은 복입니다. 전인적, 입체적인 복입니다. 좋은 예가 제자들의 변화, 백성들의 회개, 나면서 걷지 못한 사람의 온전한 회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도는 이런 복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베드로 사도가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그의 모든 말을 들으라(22,23)

-제자들은 두 세계의 말에 속았던 사람들입니다. 첫째, 거짓세상의 말에 속았습니다. 거짓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속였습니다. 둘째, 생명 없는 종교의 말에 속았습니다. 거짓종교는 형식적인 예배만 잘 드리면 된다고 속였습니다. 진리가 아니었습니다. 성도는 세상이 말하는 복과 생명 없는 종교가 말하는 복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 분을 먹고 그분을 닮아야 합니다.(6:35)

-22절입니다. “그의 모든 말을 들으라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멸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달콤한 세상의 말에 미혹되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말씀을 따릅니다. 예수님이 말씀이시고 생명이신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말씀을 먹고 말씀으로 훈련된 제자들이 세상을 구하고 소망을 줍니다. -세상의 말이 왜 거짓이고, 주님의 말씀이 왜 진리의 말씀, 복된 말씀인지 당신 말로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너희는 언약의 자손이다(24,25)

-이스라엘 자손은 언약의 자손이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축복의 언약입니다.(12:1~3)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이 언약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불순종합니다. 광야의 불순종, 가나안에서의 불순종, 왕들의 불순종, 급기야 예수님을 죽이는데 까지 이릅니다. 그 결과는 너무 참담하였습니다. 성도는 참 된 언약을 찾고, 그 언약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불순종으로 파기 되었던 축복의 언약을 제자들이 회복시킵니다. 말씀을 쫒아간 아브라함처럼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을 쫒아갔던 것입니다.(5:4,5) 그 결과 헷갈리던 세상이 정리 되었고, 헷갈리던 자신들이 정리 되었습니다. 죄 문제도 해결 되었습니다.(5:8~11) 성령으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 시각, 새 마음, 새 생활의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였습니다. 성도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살면서 당신을 가장 든든하게 했던 약속은 어떤 약속인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돌이키고 각각 그 악함을 버리라(26)

-하나님의 축복을 방해하고 가로 막는 것이 있습니다. 죄의 역사입니다. 죄의 역사 누구에나 있습니다. 성도는 죄의 역사 이기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죄의 역사 이깁니까? 26절에 돌이키라말씀합니다. 그리고 각각 그 악함을 버리라말씀합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이 세상에서 돌아서고, 각각 그 악함을 버리는 과정을 밟습니다.(4:20,22)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합니다.(5:10) 따르는 과정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알고 성장해 갑니다.(22:54~62) 이 같이 돌이키고, 악함을 버리고, 예수님 닮아가는 과정이 있었기에 영혼 구원하여 세상을 살리는 사람들이 됩니다. 성도는 끊임없이 옛 사람 버리고, 끊임없이 예수님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예수님 닮기 위해 당신의 옛 모습 버리고 있는 것 적어 보고 서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복 받는 사람입니다. 성도의 복은 세상이 말하는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복입니다. -아브라함과 약속한 언약의 복입니다. -악함을 버린 순결한 복입니다. 성도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늘의 복입니다. 하늘 복은 세상을 구원 하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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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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