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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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많은 문제 안고 살아갑니다. 출애굽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도 많은 문제 안고 살아가지만~ 믿음으로 이겨냅니다. 오늘 난공불락의 여리고 함락을 통해 그 노하우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1.내려놓음의 믿음(5:13~15)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갔을 때에 눈을 들어서 보니,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 들고 자기 앞에 서 있었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원수 편이냐?" 그가 대답하였다. "아니다. 나는 주님의 군사령관으로 여기에 왔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한 다음에 그에게 물었다. "사령관님께서 이 부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주님의 군대 사령관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너의 발에서 신을 벗어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하였다. -당신이 예수님 만나 내려 놓은 것들 나누어 보세요.

 

2.말씀청종과 순종믿음(6:1~19) “육육~칠칠말씀 청종~순종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너의 손에 붙인다. 너희 가운데서 전투를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엿새 동안 그 성 주위를 날마다 한 번씩 돌아라. 제사장 일곱 명을, 숫양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궤 앞에서 걷게 하여라.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동안 성을 일곱 번 돌아라. 무장한 선발대는 주님의 궤 앞에 서서 행군 하여라!"

-다음날 아침에 여호수아가 일찍 일어났다. 제사장들도 다시 주님의 궤를 메었다. 제각기 숫양 뿔 나팔을 든 일곱 제사장은 주님의 궤 앞에 서서, 계속 행군하며 나팔을 불었고, 무장한 선발대는 그들보다 앞서서 나아갔으며, 후발대는 주님의 궤를 뒤따랐다. 그 동안 제사장들은 계속하여 나팔을 불었다. 이튿날도 그들은 그 성을 한 바퀴 돌고 진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엿새 동안 이렇게 하였다. 드디어 이렛날이 되었다. 그들은 새벽 동이 트자 일찍 일어나서 전과 같이 성을 돌았는데, 이 날만은 일곱 번을 돌았다. -당신이 말씀 듣고 순종하므로 얻었던 열매들 나누어 보세요.

 

3.문제해결의 믿음(6:20~27) “불가능의 여리고성이 무너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다.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백성이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였다. 성 안에 있는 사람을,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나 아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치고, 소나 양이나 나귀까지도 모조리 칼로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렇게 맹세하였다.

-"이 여리고 성을 일으켜 다시 세우겠다고 하는 자는, 주님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성벽 기초를 놓는 자는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성문을 다는 자는 막내아들을 잃을 것이다." 주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의 명성이 온 땅에 두루 퍼졌다. -당신에게 있었던 믿음의 승리 중 기억에 남는 것 한두 가지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믿음으로 이김을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무너진 여리고성의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내려놓음의 믿음을 회복합시다. -말씀청종과 순종의 믿음을 회복합시다. -문제해결의 믿음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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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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