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해만 바라보고 사는 것을 해바라기라 부릅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을 주바라기라 불러야 할 것입니다. 성도는 주님만 바라보는 주바라기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성도가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할 세 가지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허다한 증인들 때문에(1)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의 허다한 증인들의 삶,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할 수 없어서 자신의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신앙양심을 거슬릴 수 없어서 어떤 고난도 두렴 없이 달게 받아 들였습니다. ~구별된 삶을 포기할 수 없어서 넘어지고, 자빠졌지만~ 성장 통이라 믿고 일어났습니다. 온전함 이루었습니다. 예수님 바라봄을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일어 날 때입니다. 말씀은 먼저 우리에게 있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말씀하십니다. 그 후 인내로써 자신 앞에 당한 경주를 달리라 말씀하십니다. *삭개오가 자존심 접고 뽕나무 위에 올라갑니다. 예수님을 만납니다. 얽매였고, 무거웠던 죄의 짐들이 풀어집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삭개오는 자신의 가정과 이웃과 도시를 성령으로 새롭게 하는데 주도적인 사람이 됩니다.(19) -당신이 예수님만 바라보도록 자극 하는 성경인물, 주변 인물들을 적어보고 서로 나누세요.


2.온전한 모델 되심 때문에(2~9)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의 생애가 왜 온전한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자신이 주장하신 참길, 참 진리, 참 생명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14:6) 십자가에 죽으심, 삼일 만에 부활하심은 죄의 마침표, 죽음의 마침표, 모든 죄로 인한 저주의 마침표가 된 것입니다. 성령의 삶, 영생으로 이어지는 풍성한 섬김의 삶이 시작 된 것입니다. 온전한 모델이 되시는 이유입니다.

-그 노하우는 성령의 인내입니다. 아들이라고 봐 주는 것 없었습니다. 예수님도 철저히 고독하셨고, 철저히 가난하셨고, 철저히 배척당하셨고, 철저히 고난 받으셨고, 철저히 죽으셨고, 철저히 장사되셨습니다. 그러나 삼일 만에 죽음을 권세를 이기시고 완전 새 모습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 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오래 참으심의 결과입니다. 온전한 모델 되심의 확실한 이유입니다. -당신에게 예수님의 어떤 모습이 모델이 되는지 적고 나누세요.


3.온전한 성도가 되기 위해(10~13)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거듭난 사람은 온전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온전한 성도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에서의 구원은 거듭남을 시작으로 예수님을 닮아 감으로 온전함에 이르는 것입니다. 성경이 거듭남에서~ 온전함에 이른 사람들의 모습을 부각 시킵니다. 온전한 성도가 주님의 향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성도가 세상을 구하고, 천국 백성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온전한 성도를 훈련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비틀거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온전함으로 세웁니다.(12~) *노예로 팔린 요셉이 잠시 절망하지만 곧 하나님의 성령훈련임을 깨닫습니다. 성령의 기쁨과 감사로 소화해 냅니다.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애굽전역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흔적을 남깁니다.(37~) *모세가 애굽의 왕권을 포기하고~ 혹독한 성령훈련을 선택합니다. 광야 40년을 훈련합니다. 온전한 성도가 되어 출애굽의 역사를 완성시킵니다. -당신이 온전한 성도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힘쓰고 있는 것 적고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예수님만 바라보고도 가슴 벅찬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구름같이 둘러싼 많은 증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모델 되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성령으로 훈련하고 빚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만 바라보아야 할 확실한 이유입니다.

조회 수 :
1117
등록일 :
2014.08.13
11:27:21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14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5 “돌아온 한 사람” (누가복음17:11~19) 2020. 3. 15 서종율 목사 2020-03-15 121
304 “부족함이 없는 인생” (시편23:1~6) 2020. 2. 23 서 종 율 목사 2020-02-23 124
303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이사야40:27~31) 2020. 2. 16 서 종 율 목사 2020-02-16 126
302 “예수님이 주는 평안” (요한복음14:26~27) 2020. 2. 9 서종율 목사 2020-02-12 125
301 “성령으로 광이불요(光而不耀)를 ” (시편100:1~5) 2020, 1, 26 서종율 목사 2020-01-28 149
300 “성령으로 우공이산(愚公移山)” (고린도전서1:18~30) 2020. 1. 19 서종율 목사 2020-01-22 118
299 “새 술은 새 부대에” (누가복음5:36~39) 2020. 1. 12 서 종 율 목사 2020-01-13 114
298 “날 계수함을 가르쳐 주소서” (시편90:1~17) 2020. 1. 5 서 종 뮬 목사 2020-01-07 110
297 하늘이 열려 있으면 (골로새서 3:1) 2019. 12. 31 서종율 목사 2020-01-02 92
296 “구주오심에 쓰임 받은 사람들”(3) “요셉”(마태복음18:~25) 2019. 12. 29 서종율 목사 2020-01-02 77
295 “구주오심에 쓰임 받은 사람들”(2) “마리아”(눅1:26~38,46~55) 2019. 12. 22 서종율목 사 2020-01-02 96
294 “구주오심에 쓰임 받은 사람들(1)”(누가복음1:5~24) 2019. 12. 15 서종율 목사 2019-12-19 83
293 “하늘에 오르심, 우편에 앉으심”(마가복음16:18~20) 2019. 12. 8 서종율 목사 2019-12-12 76
292 왜? 달리시고, 죽으시고, 묻히시나?(마가복음15:21~47) 2019. 11. 24 서종율 목사 2019-12-06 72
291 “그가 살아나셨다고 여기 계시지 않는다.”(마가복음16:1~18) 2019. 12. 1 서종율 목사 2019-12-06 64
290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 (시편50: 14, 23) 2019. 11. 17 서종율 목사 2019-11-17 71
289 “절대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막15:1~20) 2019. 11. 10 서종율 목사 2019-11-10 71
288 “복 있는 사람, 세 가지가닥 잘 잡은 사람입니다.” 갈라디아서2:20 2019. 11. 3 서종율 목사 2019-11-05 184
287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이 들렸나이다.” 마태복음15:21~28/마가복음7:24~30 서종율 목사 2019-10-27 156
286 “저는 외국으로 끌려간 노예소녀입니다”(왕하5:1~19)(왕하5:1~19) 2019. 10 20 서종율 목사 2019-10-25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