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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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이 땅에서 한 번 잘 살아 보려고 힘쓰고 애쓰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힘쓰고 애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이 가진 한계를 알아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이전의 삶을 살지 않습니다. 오직 그 나라와 의를 이루며 삽니다. 오늘 말씀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과 그 일행은~(21~22)

-이 일이란? 바울과 그 일행을 통해서 나타난 에베소에서 구원의 큰 역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7,17~20)

큰 역사 다음과 같습니다. 1)에베소 사람들이 거의 다 복음을 들었습니다.(10)

2)병 고침의 역사, 귀신들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12)

3)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새롭게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18)

4)많은 마술사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참회하며 은 오만이나 되는 많은 양의 마술 책을 불태웠습니다(19)

5)말씀의 능력이 나타났고, 교회가 크게 힘을 얻었고, 큰 세력을 갖게 되었습니다.(20) 선교적으로, 목회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열매 큰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20절의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다는 표현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일 이후에 바울과 그의 동역 자들이 보여 주는 삶의 자세입니다.

 

1) 21절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예루살렘에서 로마에 갈 것이라 작정했다말합니다.

바울이 가기로 작정한 이 여정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순교의 여정입니다. 그러함에도 주저함이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나는 그 나라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본 그 나라의 영광은? 나누시기 바랍니다.


2) 22절입니다.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아리스다고 두 사람을 먼저 마게도냐로 보냅니다.”

전도하고 제자들을 견고히 세우라는 것입니다. 성공 직후 숨 돌릴 틈도 주지 않고 바로 보냅니다. 그럼에도 저들은 기쁨으로 순종합니다. 자신들을 통해 사람들이 새롭게 되고, 사회가 변화는 것을 생생하게 보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삶의 자리가 선교지 임을 얼마나 생각 하십니까?

 

3) 22절하반절입니다. “바울 자신은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겠다.“ 합니다.

그 때쯤 되어 주님의 때문에 시내에서 큰 소동이 일어납니다.

 23~34절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바울과 그 일행이 말하길 사람이 만든 것은 신이 아니다.“ 말했다.

*-2그래서 우상 사업이 망하게 되었다.

*-3큰 신 아데미의 권위도 땅에 떨어지게 되었다.

*-4사장 데메드리오가 위의 이유를 들어 여러 사람들을 충동하였다.

*-5많은 시민들이 충동 되어 분노하며 극장으로 모여 들었다. 그러나 태반이나 자신들이 왜 여기에 모였는지 모르고 있었다. /*-6그러나 바울과 그 제자들은 다릅니다. 바울은 끌려간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성난 군중 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두 제자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는 순교의 영광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 나라 사람과 세상나라 사람의 어떤 차이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현실 속에서의 당신의 영적 안정감은 어느 정도입니까?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4) 급기야 시청 서기관이 나서서 사건을 수습합니다.(35~41)

-너희가 모여서 데모하는 것 일리가 있고 또한 이해도 된다. -그러나 저 사람들에게서도 잘 못을 찾을 수 없다. 너희도 알지 않느냐? -그러므로 너희가 합리적 절차를 밟지 않으면 오히려 너희가 법적으로 더 불리할 수 있다.” 서기관의 말에 모두가 흩어집니다.

-믿음으로 침묵했더니 수습되고 반전이 일어난 일들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세상 속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데 헌신 된 사람입니다.

-성도는 많은 사람을 구원한 대가로 부요하고 안락하게 살 수 있지만 복음을 위해 또다시 고난의 길 떠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자기이익 때문에 사람들을 선동하고, 하나님 나라를 방해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세상 곳곳에 서기관 같은 사람들을 숨겨 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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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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