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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번져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진단 받은

큰 언니를 위해~ 동분서주 하던 서민주 집사님, 

조금전 부산이라며~전화가 왔습니다.

 

큰 언니가 사영리를 통해서

예수님을 너무나 분명하게 영접하였답니다.

구원확신 질문에 "예수님 내맘에 계셔~~ 나 천국 갈 수 있어"

물을 때마다 확신있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좋아 언니와 함께 펑펑 울었답니다.

서민주 집사님, 자신에게 일어난 구원간증했는데

언니도 울고, 자신도 또 울었답니다.

 

예수님 영접한 언니 보다 복음을 전한 자신이 더 기쁘다고

울먹이는 서민주 집사님 목소리~~~뒤로 하면서 저도 눈물이~~~~~

 

밀려오는 감동 주체할 수 없어 글 올립니다.

서민주 집사님께 축하와 격려의 문자, 댓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자유글
조회 수 :
1148
등록일 :
2013.03.19
17:57:23 (*.32.170.9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6_01/1620

고대진

2013.03.19
18:59:11
(*.15.237.25)
할렐루야!

서민주집사님 은사입니다
사영리를 통해 생의 끝자락에서 주님의 옷자락을 부뜨신
서집사님의 언니야말로 인생역전이 되신 것입니다

너무좋아 언니와 함께 펑펑 울만도 했네요
서민주 집사님 구원간증을 들으며
저도 눈물이 다 납니다

서민주집사님 정말 멋있다
이쁘다! 정말 이쁘다고 지금 주님께서 칭찬하고 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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