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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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든든함무언지

보여 주는 사람 누구

용광로 불 앞에 두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다니엘 세 친구

사자굴에 던져질 줄 알면서

세 번의 기도 쉬지 않는

다니엘이지

 

진짜 편리함무언지

보여 주는 사람 누구

첨예한 재산 나눔 앞에서

너우나좌 너좌나우 했던 사람

독자 아들 신부 구하는 일에

자신도 아들도 아닌

종을 보내는 사람

아브라함이지

 

진짜 아늑함무언지

보여 주는 사람 누구

총칼 질병 죽음 가난 가득한 곳

남편들 아내들 쉽게 죽는 곳

어린 자녀들 단명 다 알면서

조선에 복음 들고 왔던

백 삼십년 전

선교사들이지

 

 

갈릴리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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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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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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