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나폴레옹이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되어 외로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때 독백하기를 "알렉산더, 시이저, 샤를레망

그리고 나는 왕국을 건설했다. 우리는 힘위에 왕국을 건설했

었으나 그 말로는 비참했다.

 

예수 그리스도 그는 아무런 힘도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의 사랑의 터위에 그의 나라를 세웠다.

오늘날 그의 나라는 왕성하여 모든 인류가 그를 경배하며

수천의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죽으려 하고 있다.

리스도의 사랑만이 만족을 줄 수 있다......."

 

사랑은 용암과 같다. 처음에는 물과 같이 유연하게 흐르나

세월이 흐를수록 단단한 바위와 같이 딱딱해진다.

이 사랑위에 세운 왕국은 세월이 흐를수록 왕성할 수밖에 없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하는 자는 주와 더불어 영원하다.

~창골산에서~

조회 수 :
170
등록일 :
2017.03.14
17:42:15 (*.96.18.1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579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2 목자의 노래 2020-02-23 77
311 앙망(仰望)은 2020-02-16 58
310 하늘 샬롬 2020-02-12 83
309 예수님을 만나세요. 2020-02-04 75
308 아름다운 말 ‘열 글자’ 2020-01-28 79
307 감사도 습관이다. 2020-01-22 74
306 “새 술은 새 부대에” (누가복음5:36~39) 2020. 1. 12 서 종 율 목사 2020-01-13 96
305 ~ 쉬운 길 딱 하나 ~ 2020-01-13 66
304 감사도 습관이다. 2020-01-02 72
303 우리가 주님께 2020-01-02 50
302 마리아의 찬송 2020-01-02 50
301 상처로부터의 자유 2019-12-19 63
300 ~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 ~ 2019-12-12 44
299 부활의 주님께 영광을!!! 2019-12-06 45
298 성공을 위한 공식은 없나요? 2019-11-17 49
297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의 고백 2019-10-27 68
296 “저는 죽을 나병에서 살아난 나아만 장군입니다.” 2019-10-20 94
295 저는 살몬과 결혼하였습니다. 2019-10-13 145
294 “삭개오야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2019-10-06 192
293 목말라하는 당신에게 2019-10-04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