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글 수 512

육신의 자아를~~

서종율목사

주여!

이제 입을 벌려 내 속의 자아를 꺼내주십시오.

어디를 가든지 피할 수 없어 따라와 큰 소리를 내고

늘 높은 소리로 말 대꾸를 하는

육신의 자아를 꺼내 가 주십시오.

 

조그맣치만 크게 행동하고 형편없지만 뽐내기 좋아하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교만한 자아를

주여, 이제는 아주 뽑아가 주십시오.

 

자아가 뿌리 뽑혀진 마음에

해보다 빛나는 빛으로 당신이 가득 차실 것을 알기에...

 

 

~빛을 나르는 사람들 중에서~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887
등록일 :
2013.09.12
17:24:26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5260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무(無)주의 2016-09-28 758
151 누구와 함께~~~ 2016-09-23 200
150 녹지 않는 설탕 처럼 2016-09-17 268
149 구봉서 장로의 지혜 2016-08-31 276
148 세상이 다 그런거라네 2016-08-23 256
147 나는 더 열정적으로~~~ 2016-08-10 804
146 집 보다 가정이 먼저다. 2016-08-01 251
145 집 보다 가정이 먼저다. 2016-07-26 262
144 승자와 길 2016-07-18 317
143 내 안에 있는 보물을 두고... 2016-07-13 302
142 그 넉넉함이~ 2016-07-09 307
141 P 형의 고백을 유추해 보며 ~~ 2016-06-30 318
140 6월의 향기 2016-06-24 344
139 내 아내는 어디로 갔는가? 2016-06-10 356
138 소문 다 났어~~~!!! 2016-06-03 360
137 큰 돌을 치운 사람에게~ 2016-06-03 272
136 금이간 너 때문에~~~ 2016-05-24 326
135 회사는 망해도 후회는 없습니다. 2016-05-24 323
134 그렇게 살고 싶다. 2016-05-15 675
133 아이가 배운다. 2016-05-01 296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