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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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대통령이 구두를 닦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보좌관이 말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구두를 직접 닦습니까?”

 

링컨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되어가지고 남의 구두도 닦아줍니까?”

지금 이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무엇일까요?

자신이 선 자리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생일 것입니다.

 

그들이 있기 때문에 사회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 앉아서 대접 받기만을 바라는 현대인들에게

링컨의 구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것은 자신을 낮추었을 때 빛나는 것이라고.”

우리 교인들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자신을 낮추려고 노력하는지 늘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고 전도할 수 있습니다.

~소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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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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