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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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유혹은 사사로움의 시작이었네

눈이 밝아져 모든 것이 내 것으로 보이는 이 달콤함

사사로움이 주는 달콤함이네

 

결국 하나님이 우습게 여겨지고

나는 어찌 그리도 괜찮게 보이는지

그런데 이상하다

찾아온 것은 자유가 아니네

속박이고 어둠이고 혼돈이네

모든 질서가 무너지기 시작 하네

 

세상이 더 이상 세상이 아니네

사사로움의 늪에 빠진 세상이네

마귀의 유혹 이기지 못한 연약함 때문이네

 

사사로움 그 늪에서 우릴 구하시려

여자의 후손 그 몸 빌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네

사사로움 그 달콤함에서 벗어나라 하시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어머니 내형제 이니라”(3:35)

~갈릴리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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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17:24:43 (*.9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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