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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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이천년 전 갈릴리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의 삶에도 찾아오신다.

예수님을 만나는 자리가 예배,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이 설교이며

그분과 나누는 대화가 기도.

 

오늘도 예수님의 갈릴리 구원사역은 계속된다.

어떤 사람은 놀라운 기적을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무런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다.

 

성경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목마른 나귀를 샘물까지 끌고 갈 순 있지만

억지로 물을 먹게 할 순 없다.

물가로 끌고 가는 것은 주인의 몫이지만

물을 마시는 것은 나귀의 몫인 까닭이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수많은 교회에서

수많은 예배를 드리지만

아무런 감격도 변화도 능력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결코 복음의 무능함이 아니다.

알량한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 탓이다.

~갈릴리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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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7:20:58 (*.9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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