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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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한 무신론자 찰스 부라들라푸가

런던 빈민가의 푸라이스 휴즈라는 무명의 목사에게

무신론과 예수 신앙의 공개 토론을 제의했다.

 

런던 시민들은 이 가관스런 도전에 호기심이 쏠렸다.

휴즈 목사는 그것을 조건부로 받아들였는데

증인을 데려올 것을 제안했다.

나는 내가 전한 예수를 믿어 죽기라도

할 만큼 변화된 사람들 백 명을 데려올테니

그 쪽에서도 무신론이라는 종교와 교훈으로 변화 받은 사람

백 명을 데리고 와서 증언케 할 것,

 

백 명이 없으면, 50,

그것도 없으면 20,

아니 그 수도 없으면 진실로 존경받는 무신론 개종자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데려오라.”했다.

만민의 주시 가운데 걸었던 싸움이었는데

그는 당혹감과 분노 가운데 공적으로 그

도전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

 

무신론이 일찍이 위대한 문화와 위대한 민족,

위대한 생애, 위대한 예술 작품을 남긴 일이 없다.


~예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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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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