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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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넉넉한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위해 자기 몫 챙겨 집 떠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았습니다.

잘 사는 것, 성공하는 것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유혹들, 많은 경쟁들 이겨내기엔 역부족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 돌아온 것은 세상의 냉정함이었고,

배신감, 절망, 그리고 깊은 방황이었습니다.

 

깊은 절망의 밤에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봅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심합니다.

아버지 집에 돌아갈 것을

 

돌아가서야, 그 품에 안겨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의 애타는 기다림과 그 넉넉한 사랑을

 

- 인생이 힘들고,

세상이 만만치 않아서,

힘든 당신이여! 이리로 오십시요.

 

애타는 아버지의 마음 넉넉한 아버지의 사랑이

힘든 인생길, 치열한 세상경쟁에서 지친 당신을

품어 주시려고, 다시 일어나는 용기 주시려고

지금 기다리고 계십니다.

 

1030일 오후 2시 청계천 다운교회로 오십시오


서 종 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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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9:20:38 (*.96.1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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