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오늘 본문의 주제는 빈 무덤입니다. 예수님은 이 빈 무덤의 의미 아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와 부활로 이 빈 무덤 만들어 내십니다. 그 다음으로 제자들인데 가까스로 빈 무덤의 의미 깨닫습니다. 예수님 따라서 빈 무덤의 작은 주인공들이 됩니다. 세상(로마)은 빈 무덤에 관심 없습니다. 보이는 세상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유대교인들(종교인)도 예수님의 빈 무덤에 관심 없습니다. 희생 없는 영광만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1. 빈 무덤의 의미를 아셨던 예수님 (1~12)

- 2~4,6~7, 빈 무덤의 의미 아셨던 주님은 십자가 고난의 길 묵묵히 가셨습니다. 어떤 기적 보다 빈 무덤에서 출발하는 부활의 역사가 죽은 세상 살릴 수 있음을 확신 하셨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 믿음대로 하늘 아버지는 그를 살리셨습니다. 무덤의 의미를 완전히 바꾸신 것입니다. 그 무덤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천사를 보내십니다. 무덤이 하늘의 장소, 거룩한 장소, 사람이 살아나는 장소가 된 것입니다. -무덤의 돌을 굴려버렸습니다. 무덤의 문이 새 삶의 출발지, 영원한 삶의 출발지, 능력 있는 삶의 출발지가 된 것입니다. -무덤 안이 빛으로 채워졌습니다. 더 이상 썩고 냄새나는 장소가 아닌 사람을 살리고 춤추게 하는 거룩한 생명의 장소가 된 것입니다. -시체를 감았던 세마포가 잘 정돈 된 채 놓여 있습니다. 죄로 무질서해진 세상을 새롭게 정리하는 창조적인 삶을 살도록 힘 실어 주는 창조적인 삶의 출발지가 된 것입니다. (20:5~7)

 

- 2. 빈 무덤의 의미를 몰랐던 두 종류의 사람들 (13~35)

- 보이는 세상이 전부, 보이는 힘이 전부라고 믿었던 세상(로마)이 예수님을 죽입니다. -자신들의 종교가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고, 세상 제일의 종교라 믿었던 유대교가 예수님을 종교재판을 통해 사형을 선고합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한 사람이 되었지만 끝내 예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여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팝니다. -빈 무덤의 의미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사단은 -세상의 좋음과 -유대교의 형식과 -가롯유다의 거짓 제자의 모습을 통해 교회와 성도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사랑했던 여인들과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하나 같이 빈 무덤 보고 듣고도 불안한 모습입니다. -1절의 여인들입니다. 새벽에 달려와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려 합니다. 간절한 모습이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은 아닙니다. -12절의 베드로입니다. 빈 무덤, 세마포 개켜 있는 것 보고 놀라지만 집으로 가버립니다. 또 실 수 할까 나서지 않으려는 모습입니다. -13~35,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입니다. 슬퍼하며 가는 길에 주님이 오셔서 눈 열어 주셔서 다시 돌아 왔다고 말합니다.

 

3. 빈 무덤의 의미 깨달은 제자들 (36~53)

- 36~43, 엠마오의 두 제자의 말이 끝나자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 나타나십니다. 먼저 평강을 빌어 주십니다. 그리고 영인 줄 알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영과 살과 뼈가 있으니 만져 보라 하시고 안심 시켜 주십니다.

- 44~49, 부활한 자신을 보면서 기뻐하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쳐 주십니다. 구약의 모세가, 선지자가, 시편들이 자기를 가리킨 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저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십니다. 말씀이 열린 저들에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말합니다. 그리고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말씀하시고 위로부터 능력을 입을 때 까지 예루살렘 성에 머물라 하십니다.

- 50~53, 작별의 시간입니다. 제자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 까지 나가십니다. 나사로가 살아난 곳입니다. 그 곳에서 손을 들어 저들을 축복하십니다.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 지십니다. 저들이 그 예수님을 경배하며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늘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능력이 임합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어 많은 영혼 구원합니다. 빈 무덤의 의미가 예수님처럼 분명해 졌기 때문입니다.

 

조회 수 :
137
등록일 :
2020.05.01
11:27:41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57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01 “호산나의 참 의미를 아는 사람” (마21:1~17) 2024. 3.24 서종율 목사 2024-03-24 546
500 아름다운 기독교(7) 마11:16 “침노하는 자의 아름다움.” (마11:16/막2:1~12) 2024. 3. 17 서종율 목사 2024-03-17 584
499 아름다운 기독교(6) “말과 성품이 아름다워야” (창50:15~21/삼상17:45~47) 2024. 3.10 서종율 목사 2024-03-10 573
498 아름다운 기독교(5) “두 천국의 아름다움” (단1:1~20/행16:16~34/갈2:20) 2024. 3. 4 서종율 목사 2024-03-03 595
497 아름다운 기독교(4) “한나와 엘가나의 아름다움” (삼상2:1~10)2024. 2. 25 서종율목사 2024-02-25 575
496 아름다운 기독교(3) “기생 라합의 아름다움” (수2:1~24/6:22~25) “2024. 2. 18 서종율 목사 2024-02-18 559
495 아름다운 기독교(2) “하나님의 아름다움”(창1:1~31/행2:42~47)2024. 2. 11 서종율 목사 2024-02-11 541
494 “아름다운 크리스천” (시편8:1,9/고전13:1~13/왕하5:1~27) 2024. 2. 4 서종율 목사 2024-02-04 543
493 여호와이레(3)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열왕기하6:6~23) 2024. 1. 28 서종율 목사 2024-01-28 542
492 그리스도의 사랑 (고린도후서 5:13~15) 2024. 1. 21 이진석 선교사(아마존) 2024-01-21 498
491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2)” (에스더6:1~10) 2024. 1. 14 서종율 목사 2024-01-14 528
490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창세기 22:1~22) 2024. 1. 7 서종율 목사 2024-01-07 514
489 “에벤에셀 하나님” (사무엘상7:1~14) 2023. 12. 31 서종율 목사 2024-01-01 485
488 채워진 빈방을 통해 (5) “사가랴/마리아/요셉” 2023. 12. 25 서종율 목사 (눅1:5~25/1:26~38/마1:18~25)   2023-12-29 503
487 빈 방의 절박함 (4) “수로보니게 여인/바디매오/혈류증여인/베드로” (고전3:16~17/고후5:17/갈2:20) 2023. 12. 24 서종율 목사 2023-12-24 510
486 빈 방(3) “골리앗/사울/다윗” (요1:12/계3:20/눅2:7/마8:20) 2023. 12. 17 서종율 목사 2023-12-17 452
485 "주 안에서 뿌리를 내려 세워라" (골로새서2:6~7) 2023. 12. 10 나까다이 가까오 목사 2023-12-10 532
484 “빈 방 있습니까?”(2) (룻기1:6~14) 2013. 12. 3 서종율 목사 2023-12-03 431
483 “빈 방 있습니까?”(1) (요1:12/계3:20/눅2:7/마8:20) 2023. 11. 26 서종율 목사 2023-11-26 436
482 “물질을 잘 나누는 법” 마태복음6:24 2023. 11. 19 기일혜 작가 2023-11-19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