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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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게 택한 그릇이 된 사울이 새 사람, 새 삶을 사는 모습이 선명하게 부각 됩니다. 반항 자, 실패자를 걸쳐 회복 되는 모습(11,17~19), 그리고 복음 증거자로 주저함 없는 모습, 생명의 위협 끊임없이 따르지만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런 사울의 모습 통해 우리의 택함, 그리고 그 이후의 삶을 돌아 볼 때입니다.

 

1.다마스쿠스에서의 모습(17~25) 즉시로, 더 힘을 내어 복음 전함

-19절에서 강건해진 사울이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사람, 새 삶을 시작할 때 누구와 함께 있어야 하는지 깨우치는 장면입니다. 막 태어난 아기에게 엄마의 초유, 따뜻한 품은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울 수 있습니다. 성도는 건강한 신앙을 위해 건강한 기초양육을 잘 받아야 합니다.

-기초양육을 잘 받은 사울의 첫 모습입니다. 20~절입니다. 1)“즉시로복음을 전합니다. 2)“각 회당으로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3)“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합니다. . 4)다마스쿠스 사람들이 놀라고 당황합니다. 5)“사울은 더욱 힘을 내어복음을 전합니다. 6)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결정, 밤낮으로 지키게 합니다. 6)제자들이 광주리에 담아 피신시킵니다.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성도는 복음증거 하는 일로 지쳐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당신이 추구하는 삶의 목적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합니까? 서로 나누세요.

2.예루살렘에서의 모습(26~30)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함

-26~절에서 악명 높았던 사울의 전력 때문에 예루살렘 성도들이 사울의 회심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 때 함께 했던 바나바가 다메섹에서의 사울의 회심과 복음 전한 일들을 변증해 줍니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의 회심과 변화를 인정받고 있습니까?

-28, 사울이 오해가 풀린 제자들과 함께 지냅니다. 예루살렘을 오가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담대히 증거 합니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과 변론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굳게 결심합니다. 반면에 사울은 복음을 위해 어떤 위협도 개의하지 않습니다. 위험을 감지한 형제들이 사울을 가이사랴를 경유해 다소로 가게 합니다. 성도는 복음증거 위해 생기는 반대나, 위협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당신은 복음을 전할 때 부끄러워합니까? 당당해 합니까? 이유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3.그로 인한 온 교회의 모습(31) 성령으로 든든함, 부흥함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1)평안을 누렸습니다. 2)든든히 세워져 갔습니다. 온 교회가 주님의 고난의 의미 알고 그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온 교회가 평안함, 든든함에서 머물지 않았습니다. 31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1)주를 경외하고~ 즉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의 깊이를 더해 갑니다. 2)성령의 위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깨어 있습니다. 3)그 결과 많은 수의 사람들이 마음을 돌이키고 교회로 몰려 왔습니다. 성도는 택함의 목적 알고, 주님 닮아 증인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복음을 위해 사는 생애가 가장 복된 생애입니다. -당신이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왜 중요하지 말해보세요.

*-택함 받은 사람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한 사람입니다. 사울은 구원 초기부터 그 고난의 의미 알고 순종합니다. 다마스쿠스에서 눈 열리고 세례받자 현장에서 바로 복음 증거 합니다. 많은 고난 따르지만 안중에도 두지 않습니다. 더 위험한 예루살렘에서 복음전합니다. 극한고난 따르지만, 조금도 의식하지 않습니다. 고난의 의미 알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고난 있는 곳에 많은 사람 살아나고, 많은 사람 제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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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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