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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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셔서 자녀 삼으신 이유, 하늘백성 삼으신 이유, 예수님 안에서 가정, 일터를 갖게 하신 이유, 그리고 사회, 민족, 세계를 품고 살게 하신 이유도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이 마음 가지고 살 때 큰 하늘 복 풍성히 누릴 수 있습니다.

 

1. 영혼 구원에 초점을 (18~21) “주의 손이 함께함

-주님의 손은 아무나 함께할 수 없습니다. 주님 뜻인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려는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핍박 때문에 흩어진 성도들의 형편은 말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중심을 잃지 않고 영혼 구원에 힘씁니다.(19,20)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21) 이제 우리의 시야를 새롭게 할 때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주님의 손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지경이 넓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경험한 전도의 기쁨을 나누어 보세요. 


2. 성도를 굳게 세움에 초점 (22~24) “굳건한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이방 지역 안디옥에서 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이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파송합니다. 안디옥 성도들의 구원을 견고케 하기 위함입니다. 바나바는 이에 적임자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 잘 훈련되었기 때문입니다.(5,9) 바나바가 기쁨으로 저들을 양육하고 훈련합니다.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어라!”(23) 권합니다. 왜입니까? 보이는 건물이 성전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성전이신 것과/ 그 주님이 회개한 사람들의 마음에 거하시는 것과/ 그 마음이 새롭게 되는 것과/ 생활 전체가 주님의 향기로 가득한 가운데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가르침의 결과가 24절입니다.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주님과 동행함으로 일어난 부흥입니다. -당신이 경험한 양육의 기쁨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3. 세상에서 인정받음(25~26) “그리스도인이라 불리 움

-바나바의 사역으로 안디옥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유대교에서 막 개종한 사울을 다소에서 데리고 옵니다. 사울의 회심과 믿지 않은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둘이서 1년간 모여 큰 무리를 가르치고 훈련합니다. 성령 충만한 두 사람의 가르침의 내용과 그 강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훈련의 결과가 26절 하반 절에 나옵니다.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안디옥에서 비로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우게 되었더라.” 누가 봐도 예수 닮은 사람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회개한 다음에 그 다음으로 예수님 닮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불신자에게 당신이 인정받았을 때의 기쁨을 나누어 보세요. 


4.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함(27~30) “각각 그 힘대로

-예언된 기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특히 유대지역에 기근이 심하였습니다. 막 믿게 된 이방인 성도들이 돕기에는 무리입니다. 그럼에도 안디옥 성도들이 아낌없이 헌금을 합니다. 29,30각각 그 힘대로 헌금을 모아서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 장로들에게 전달합니다.” 나눔은 성도의 이정표입니다. -당신이 나눔을 실천할 때 느꼈던 기분을 나누어 보세요. 


*- 주님의 손이 항상 따라 다니는 영혼구원의 삶을 삽시다. -주님께서 삶의 중심이 되게 합시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성도가 될 때까지 성장을 멈추지 맙시다. -아낌없이 나누는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이정표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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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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