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포로 신분이었지만 하늘이 열린, 그래서 분별력가진 다니엘이 하나님을 삶의 첫 자리에 모시는데 성공합니다. 위기가 찾아오지만 슬기롭게 극복합니다. 드디어 아무도 풀지 못한 왕의 꿈을 풀기위해 왕 앞에 서게 됩니다

 

1. “네가 내 꿈과 해석을 능히 알게 하겠느냐?”(25~30)

- 다니엘이 말합니다. “이 은밀한 일은 세상 누구도 왕께 알게 하지 못합니다.(27)오직 하나님만이 왕의 꿈을 알고 해석해 주십니다.(28) 왕께서 받은 꿈은 장래 될 일인데 하나님께서 왕께 알리시는 것입니다.(29) 내게 이 은밀한 일을 보이신 것은 내가 남보다 뛰어났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도구로 저를 사용하신 것뿐입니다.(30)

- 불안에 사로잡힌 오늘 날의 느부갓네살, 신하들 같은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구원의 길 몰라 허무한 것에 굴복하고 있습니다. 누가 나서서 오늘 날의 다니엘이 되시겠습니까? 주님과 동행하는 당신이 아닙니까? 세상의 시작과 진행과 끝을 아는 당신이 나서야 합니다. 당신은 세상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을 영생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누군가 당신에게 참 행복의 길 가르쳐 달라 하면 당신이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말은 어떤 것입니까? 서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2. “왕께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31~45)

-다니엘이 드디어 왕이 꾼 꿈을 풀기시작 합니다. 왕께서는 침상에서 큰 한 신상을 보셨습니다. 그 신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철과 진흙이 섞인 것입니다.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철과 진흙이 섞인 발을 치자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마당의 티끌처럼 되어 바람에 날려가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게 하였습니다.”(31~35) 이것이 왕께서 보신 꿈의 전말입니다.

- “이 꿈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상의 금 머리는 왕이시고, 왕 중에 왕이십니다. 뒤이어 왕보다 못한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셋째는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 세계를 다스릴 것입니다. 넷째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아서 모든 것을 부서뜨리고 세상을 지배할 것입니다. 다섯째나라는 철과 진흙이 섞여 하나가 되겠으나 끝내는 나뉘어 피차에 서로 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셔서 모든 나라를 쳐서 부서뜨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를 영원히 세우실 것입니다.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한 것입니다. -당신이 정리하고 있는 성경적 종말론은 어떤 것인지 서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3. 왕이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함(46~49)

- 다니엘의 꿈과 해석이 끝났습니다. 왕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니엘 앞에 엎드려서 절을 합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신중에 신이시고, 모든 왕 중의 왕이시다.” 그리고 일어나 다니엘과 세 친구를 높입니다. 다니엘에게는 바벨론 전체를 다스리게 하고 세 친구에게는 지방을 다스리게 합니다. 그리고 다니엘을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의 어른으로 임명했습니다. -당신이 다니엘처럼 세상 될 일을 들려주고 깨우쳐 주어야할 사람 누구입니까? 서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 하늘이 열린 사람이 됩시다. 하늘의 비밀을 아는 삶을 삽시다. 참 길, 영생의 길 하나님 밖에 없다고 확실하게 말하는 삶을 삽시다. 죄 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에 소망이 없음을 알려 줍시다. 참 길, 영생 길사는 성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줍시다. 성도들의 아름다운 삶을 따르고 순종하게 합시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영생 길 갑시다.

조회 수 :
220
등록일 :
2017.03.07
19:28:42 (*.96.18.1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57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24 “황무지의 여우같은 선지자” (에스겔13:1~23) 2020. 9. 29 서종율 목사 2020-10-05 125
323 “길갈, 그 이후의 삶” (열왕기하2:15~25,수6:1-5,20) 2020. 8. 16 서종율 목사 2020-08-22 116
322 “요단, 구원 완성의 마지막 관문” (열왕기하2:6~25,수3:1~17) 2020. 8. 9 서종율목사 2020-08-11 110
321 “여리고, 믿음의 위력 확인 하는 곳” (왕하2:4,5,여호수아2:8~12,6:15~21) 2020.8.2 서종율 목사 2020-08-06 190
320 “벧엘, 하나님의 집” (왕하2:2,3,창세기28:10~22) 2020. 7. 26 서종율 목사 2020-07-29 117
319 길갈에서 요단까지 (열왕기하2:1~14) 2020. 7. 19 서종율 목사 2020-07-29 202
318 그 한 사람 있으면~ (열왕기하4:38~44) 2020. 7. 12 서종율 목사 2020-07-29 82
317 성도, 갑절의 능력 받아야 (열왕기하2:1~14) 2020. 7. 5 서종율 목사 2020-07-29 97
316 “할렐루야가 몸에 밴 사람” (시편146:1~10) 2020. 6. 28 서종율 목사 2020-06-30 100
315 ~이 마음을 품으fk~ “예수의 마음” (빌립보서2:1~11) 2020. 6. 21서종율 목사 2020-06-24 95
314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로마서8:1~17) 2020. 6. 14 서종율 목사 2020-06-14 117
313 왜 하나님의 의(義)인가? (로마서1:16~17~32) 2020. 6. 7 서종율 목사 2020-06-07 84
312 지극히 풍성한 그 은혜 (에베소서2:1~10) 2020. 5. 31 서종율 목사 2020-06-03 77
311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편136:1~26)2020. 5. 24 서종율 목사 2020-05-24 87
310 “시온, 거기는 영원히 내 쉴 곳이다”(시편132:1~18) 2020. 5. 17 서종율 목사 2020-05-17 90
309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시편127:1~5) 2020. 5. 10 서종율 목사 2020-05-10 109
308 “가정이 회복 되는 소리”(창세기3:1~24) 2020. 5. 3 서종율 목사   2020-05-03 97
307 “빈 무덤의 의미” (누가복음24:1~52) 2020. 4. 26 서종율 목사   2020-05-01 139
306 “평화에 관한 일 알았더라면” (누가복음19:41~48) 2020. 4 19 서종율 목사 2020-04-21 116
305 “돌아온 한 사람” (누가복음17:11~19) 2020. 3. 15 서종율 목사 2020-03-15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