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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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마음에 안식이 있어야 합니다. 좌불안석(坐不安席)이란 말이 있습니다. 마음에 안식이 없으면 어떤 곳에 있어도 안절부절, 노심초사, 전전긍긍 하는 불안한 삶을 산다는 말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어떤 곳에서도 하늘안식 누려야 합니다.

 

1.예수님을 깊이 알아야(1)

-성도는 많은 것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 보다 예수님 잘 알고, 깊이 알아야 합니다.1)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믿음의 사도,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1) -2)모세는 이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해 자신을 종으로 드립니다.(5,6) 애굽 왕권 포기합니다. 광야로 들어가 거기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납니다. 다시 바로 앞에 섭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한 모세가 바로를 이깁니다. 하나님 알고 싸운 모세와 하나님 모르고 대적한 바로의 차이입니다.(1~14,31) 예수님과 마귀 곧 세상과의 싸움에서도 예수님이 이기십니다.(4:1~11) 말씀 있음과 없음의 차이입니다. 세상이기고 하늘안식누리는 비결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1) -당신도 하나님 알고, 기득권 포기하고, 세상을 이기고 있는 것 있을 것입니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확실한 진리 굳게 잡고, 흔들리지 말아야(6,14)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 있습니다. 안식 없습니다. 성도는 신앙의 기초 잘 세우고 굳게 잡아야 합니다.(6,14) 신앙의 견고함은 생명 되신 예수님을 잡는 것입니다. 그림자인 모세를 잡으면 안 됩니다.(5) 말씀과 성령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종교생활로 만족하는 것은 복음의 그림자인 모세를 붙잡는 것입니다.

-성도는 생명 없는 종교 잡으면 안 됩니다. 여호수아, 갈렙이 생명 되신 확실한 하나님 잡고 놓치지 않습니다. 많은 유혹, 시련 다 이기고 가나안에서 참 안식을 누립니다. 그러나 불순종한 백성들 출애굽은 했지만, 불순종하다가 안식 없이 광야에서 죽고 맙니다. 군중과 제자들, 가롯유다와 베드로의 사례에서도 교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도는 확실한 진리 굳게 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의 신앙이 가장 견고해질 때와 흔들릴 때가 있을 것입니다. 생각하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죄의 유혹으로 완고(頑固)한 사람 되지 말아야(8,13,15)

-마귀와 죄는 사람을 완고하게 합니다. 완고한 사람은 하늘 안식이 없습니다. 안식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세속적 가치관, 무너진 자신의 성품을 고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완고함으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대 백성들이 좋은 예입니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기뻐하십니다.(51:17) 상한 심령은 기경된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모세와 베드로가 좋은 예입니다. 상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정금같이 단련시킵니다. 하늘 안식으로 채우시고 능력 있는 리더로 세우십니다. 세상 구원의 역사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완고함 버리고 기경 된 상한 심령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 상한 심령 가지고 순종했을 때 찾아온 마음의 안식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하늘 안식 누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성도 되어야 합니다. -확실한 진리 굳게 잡고 놓지 않는 성도 되어야 합니다. -죄의 완고함 버리고 상한 심령을 가진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하늘 아버지의 안식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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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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