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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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 내 부활 되어야 (마가복음16:1~20) 2013. 3. 31 서 종 율 목사

 

-오늘 본문의 성도들이 부활의 주님과 함께 부활의 세 가지 은혜를 소개합니다.

 

1.성도, 빈 무덤을 경험해야 (1~8) 빈 무덤~새 소망, 새 환경의 상징

-세상의 무덤은 누구의 무덤이든 허무와 절망, 슬픔과 고통을 느끼게 합니다. 그 안에 소망 없이 죽어서 썩어가는 시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냄새나는 닫힌 무덤 소망이 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무덤도 열린 적이 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살아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은 다릅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기 때문입니다. 죽었던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것입니다. 성도는 더 이상 허무와 절망, 더 이상 슬픔과 고통에 사로잡혀 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성도들, 예수님 빈 무덤 경험하면서 모든 허무와 절망에서 벗어납니다. 기쁨과 소망이 생겨납니다. 거듭난 성도는 생활 전 영역에서 빈 무덤 경험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 만나야 합니다.

-구원받은 당신의 삶 속에서 아직도 향기롭지 못냄새피우며 죽어있는 곳은 어딘지 적어보고 서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2.성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험해야 (9~14) 부활예수님~영원한 생명의 상징

-세상은 예수님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고난을 저주 여기고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생명 없는 종교도 예수님을 제대로 경험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고난 힘들다고 회피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까?

 

-문제가 많아도 예수님을 놓치지 않고 성실히 따르려는 사람이 부활의 예수님 경험합니다. 오늘 본문의 막달라 마리아가 그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전 일곱 귀신에게 사로잡혀 살았던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11) 그랬던 그녀가 제일 먼저 빈 무덤을 경험하고,(6) 제일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9) 끝까지 성실하게 예수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성도는 무엇보다 신앙에 성실함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온전히 경험해야 합니다.

-부활신앙으로 살아나고 회복된 당신 삶의 여러 영역들, 감사한 모습들 한두 가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부활 증거로 사람들 살아나는 것 경험해야 (15~20) 부활증거~새 삶의 상징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한 사람은 더 이상 다르게 살 수 없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든지 오직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증거하며 살아갑니다. 그 것 보다 더 귀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15) 이런 성도 있는 곳, 가는 곳에 끊임없는 구원역사 일어납니다.

 

-빈 무덤, 산 예수님 경험한 사람들 때문에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든든히 세워집니다. 여인들과 베드로를 중심한 제자들의 십자가와 부활증거로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제자가 됩니다. (2:41,47) 그 열매로 핍박 자였던 바울이 회심하고 이방 모든 민족에게 부활의 증인이 됩니다. 그 바울도 네로에게 순교 당합니다.

-당신이 지금도 예수님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과 그리고 당신이 전도한 사람 때문에 기분 좋은 것 한두 가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열매로 오늘 우리도 빈 무덤 경험하고, 부활 예수님 만나고, 그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물러서지 맙시다. 성령으로 성숙합시다. 부활증인으로 세상을 구합시다. 자녀 세대들에게 세상을 이기는 부활신앙을 유산으로 물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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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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