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십자가와 부활신앙의 모델들(2) (고후5:17, 7:24, 20:24) 2013. 4. 21 서 종 율 목사

 

-십자가와 부활은 모든 사람, 모든 역사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1.십자가와 부활을 무시한 사람들(6~7, 7~12, 27)

-누가 십자가와 부활을 무시하며 무관심 속에서 삽니까? 거듭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보이는 것 중심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대신 물질, 사람,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다음의 사건들을 통해 십자가와 부활을 무시한 사람들의 한계를 볼 수 있습니다. 1)홍수 직전까지도 세상의 쾌락에 빠져 방주를 짓던 노아를 비웃다가 홍수에 휩쓸려 갑니다. 2)하나님의 큰 역사 앞에서 회개치 않았던 바로와 백성들이 큰 죽임을 당합니다. 3)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이 큰 재난을 당합니다. 성도는 십자가와 부활을 무시한 세상을 잘 정리해야 합니다. -당신이 볼 때 십자가와 부활을 인정치 않는 사람들의 특징을 적고 나누어 보세요.

 

2.십자가와 부활을 종교적 것으로 취급한 사람들(4,13,21,25,삼상15:23)

-하나님도 알고, 십자가와 부활도 압니다. 그런데 말씀과 성령을 가볍게 여깁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되고 새로워진 삶의 모습이 없습니다. 패배하는 삶을 계속 삽니다.

-다음의 사람들에게서 생명 없는 신앙생활의 교훈을 찾아야 합니다. 1)가인은 하나님 믿지만 자신의 예배를 받아 주지 않는다고 동생을 쳐 죽입니다. 2)롯이 하나님 믿지만 세상을 좆아 소돔으로 들어갑니다. 3)하나님 믿지만 팟 죽 한 그릇에 하나님 자녀의 명분을 팔아버립니다. 4)하나님을 잘 믿어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지만,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버림받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종교적인 것으로 가볍게 취급한 결과입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십자가와 부활은 종교적인 것인가? 끊임없이 내 삶을 변화 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인가? 적고 나누세요.

 

3.십자가와 부활을 생명과 삶으로 여겼던 사람들(2:20, 20:24)

-어떤 사람들이 십자가와 부활을 생명으로, 삶으로 경험합니까? 주어진 인생을 죄 된 본성과 세상 흐름에 맡기지 않고, 뭔가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한 사람들이 십자가와 부활의 풍성한 삶을 삽니다. 많은 사람을 구원한 베드로, 십자가와 부활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일대일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은, 누구나 십자가와 부활을 생명으로, 삶으로 통과 합니다. 풍성함을 누립니다. 1)기생 라합이 ~보아스를 통해서 2)남편죽고 가난하게 된 이방 여인 룻이 ~다윗의 할머니가 되면서 3)요단강서 일곱 번 목욕한 나병환자 나아만 장군이 ~깨끗함을 입으면서 4)형들의 악함, 세상의 악함을 ~축복의 기회로 역전시키면서, 5) 바울이 ~이방복음의 증인이 되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고백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생명으로, 삶으로 받아 드렸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 때문에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당신 삶의 변화들 인격, 가정, 일터, 문화 중에서 하나씩 적어보고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십자가와 부활을 알지 못하는 세상의 한계를 정리해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종교로 가볍게 취급하는 분위기를 경계해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역사를 머리가 아닌 생명과 삶으로 엮어 냅시다. 그 풍성한 간증을 이웃들과 나누는 사람들이 됩시다.

조회 수 :
4222
등록일 :
2013.04.23
15:25:30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239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5 “거룩한 소란” (사도행전17:1~34) 2016. 4. 10 서 종 율 목사 2016-04-12 336
144 “성령이 지시하시는 곳” (사도행전16:6~40) 2016. 4. 3 서 종 율 목사 2016-04-06 350
143 “인봉한 무덤 지키지만” (마태27:62~28:1~20) 2016. 3. 27 서 종 율 목사 2016-04-01 341
142 종려주일의 의미 (마태복음21:1~11) 2016. 3. 20 서 종 율 목사 2016-03-22 465
141 “전도자의 행복”(사도행전16:1~5) 2016. 3. 13 서 종 율 목사 2016-03-17 326
140 복음사수! 영혼사수! (사도행전15:1~41) 2016. 3. 6 서 종 율 목사 2016-03-17 364
139 세월아낌(3) “성도의 세 가지 구별” (로마서12:1~2) 2016. 2. 21 2016-02-24 386
138 세월아낌(2) “성령담금질과 열매”(엡5:15~17,시90:1~17) 2016. 2. 14 서 종 율 목사 2016-02-17 365
137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7,시90:1~17)2016. 2.7 서종율목사 2016-02-07 379
136 “영혼구원, 제자 세움”(2) (사도행전 14:19~28) 2016. 1. 31 서 종 율 목사 2016-02-07 346
135 “영혼구원 하여 제자 삼을 수만 있다면”사도행전14:1~18)2016. 1. 24 서종율 목사 2016-01-24 376
134 안디옥 교회, 성령체질의 사람들(사도행전13:1~12)2015. 12. 27 서 종 율 목사 2015-12-31 383
133 누가 예수님 오심을 준비하나?(눅1장~2장) 2015. 12. 25 서 종 율 목사 2015-12-25 420
132 복음 때문에 그 어떤 두려움도~ (사도행전12:7~25) 2015. 12. 13 서 종 율 목사 2015-12-16 392
131 핍박 중의 성도의 모습 2015-12-09 391
130 하늘 복~ 한 영혼! 더 구원! (사도행전11:19~30) 2015. 11. 15 서 종 율 목사 2015-11-15 409
129 이방인 교회, 안디옥 교회가 세워질 때(사도행전11:19~30) 2015-11-11 449
128 성도의 수준은 감사의 수준 (시편50:14,23, 합3:16~19) 2015. 11. 1 서 종 율 목사 2015-11-03 382
127 산 고백, 산 간증 있어야 (요한복음 9:1~41) 2015. 10. 25 서 종 율 목사 2015-10-28 383
126 세상보다 크신 분 만나야~ (사도행전11:1~18) 2015. 10. 18 서 종 율 목사 2015-10-23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