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누가 이런 감사의 삶을 삽니까? 예수님을 주인 삼고 사는 사람입니다.

 

1. 창조주 아버지 때문에 기뻐하고 감사합니다.(1,2/21,22)

- 하늘 아버지께서 세상을 시작하셨고, 진행하시고, 마무리하실 것을 알고 선한 청직이의 삶을 삽니다. -먼저 하늘 아버지의 큰마음을 가집니다. -하늘 아버지의 큰마음은 일의 의미와 가치를 완전히 새롭게 해줍니다. -아버지의 큰마음은 사람에 대한 존재와 의미, 가치도 새롭게 보게 합니다.

- 큰마음의 사람은 일이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됩니다. 사람 만나는 것이 기쁨이고 감사가 됩니다. -큰마음의 사람은 일터가 성공과 출세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재창조의 산실이 됩니다. 사람도 더 이상 피하거나 경쟁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구원 받고 회복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낼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뻐하고 감사는 삶을 삽니다. -감사 할머니 이야기-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은신 모든 세계

 

2. 죄의 역사 알고 벗어났기 때문에 기뻐하고 감사합니다.(3~11)

- 사람들이 물질 때문에 참 힘들어합니다. 물질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사람 때문에 참 힘들어 합니다. 이기적인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자기 마음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건전치 못한 문화 때문에 참 힘들어 합니다. 문화가 타락한 채로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고, 사람들을 타락의 길, 멸망의 길로 가게 합니다.

- 예수님 생명삼고 삶의 주인 삼은 사람은 타락의 참담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전에는 물질에게 종속 되어 살았지만, 이제는 물질을 다스리면서 삽니다. -이전에는 사람에게 휘둘려 살았지만, 이제는 사람을 이해하고 섬기면서 삽니다. -이전에는 세상문화 분별 못해 타락의 길 걸었지만, 이제는 분별도 하고 선별도 하여 선용하면서 삽니다. 그래서 신나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삭개오의 감사-

258장 샘물과 같은

 

3. 예수님의 구원의 의미 알기에 기뻐하고 감사합니다.(14:6)

- 먼저 육신 되어 오셨습니다.(1:14) 죄인의 자리로 내려오신

것입니다. -십자가 죽음 당하셨습니다. 의로운 희생, 죽음만이 구원의 길을 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일 만에 살아나셨습니다. 믿음으로 드린 의의 희생은 반드시 부활이고 승리임을 확증하신 것입니다. -승천하셔서 아버지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신분과 정체성이 하늘에 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1:8) 제자들에게 세상 끝날 까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성령을 보내심으로 지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삭개오의 감사-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4. 성령님의 거듭남, 살리시는 역사 때문에 기뻐하고 감사합니다.(1:8)

- 거듭나서 새 삶을 살게 하십니다.(3,2)거듭나야 하나님나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창조주 아버지의 마음을 닮게 하십니다.(5:1) 아버지의 마음은 창조의 사람, 큰마음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144) -구세주 예수님의 마음을 닮게 하십니다.(2:5~11) 예수님 마음은 구원의 사람, 사랑과 용서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성령님은 아버지 마음, 아들의 마음가지고 세상을 구원하는 일에 헌신케 하십니다.(28:19,20) -성령님은 성도가 하늘아버지의 큰마음과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 구원하는 일에 힘쓰게 하십니다. 성령의 사람은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베드로의 감사, 3, 4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조회 수 :
110
등록일 :
2018.11.18
17:05:39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82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1 야곱과 에서의 차이~ “하늘 열림과 닫힘의 차이” (창세기28:6~22) 2022. 5. 8 서종율 목사 2022-05-08 292
400 “하나님 중심의 가정” (에베소서5:15~6:1~4) 2022. 5. 1 서종율 목사 2022-05-01 234
399 “삶과 잔치” (요한계시록19:7~9) 2022. 4. 24 문성환 선교사 2022-04-24 224
398 “열린 무덤에서 쏟아진 은혜” (마가복음16:1~20) 2022. 4. 17 서종율 목사 2022-04-19 215
397 “나귀 새끼가 강조 되는 이유” (마가복음11:1~11) 2022. 4. 10 서종율 목사 2022-04-10 198
396 “바디매오의 절박함” (마가복음10:46~52) 2022. 4. 3 서종율 목사 2022-04-03 204
395 잃어버린 나 찾기(6) “그의 나라 그의 의가 마음에 임한 경험 있어야” (마태복음6:19~34) 2022. 3. 20 서종율 목사 2022-03-20 284
394 잃어버린 나 찾기(5) “열매 맺는 과정 있어야”(요15:1~7,갈5:22~23) 2022. 3. 6 서종율 목사 2022-03-11 227
393 잃어버린 나 찾기(4) “신앙의 성장 과정 있어야” (에베소서4:13~16) 2022. 2. 27 서종율 목사 2022-02-27 202
392 잃어버린 나 찾기(3) “성령으로 거듭난 과정 있어야” (요한복음3:1~8) 2022. 2. 20 서종율 목사 2022-02-20 190
391 잃어버린 나 찾기(2)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는 과정 있어야” (로마서3:9~18,23) 2022. 2. 13 서종율 목사 2022-02-13 151
390 잃어버린 나 찾기(1) “거짓 된 세상과 내 모습 깨닫는 과정 있어야” (창세기3:1~24) 2022. 2. 13 서종율 목사 2022-02-10 220
389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시편84:5~7) 2022. 1. 23 서종율 목사 2022-01-26 181
388 “성도의 삶, 선교적 삶” (마태복음28:19~20, 사도행전1:8) 2022. 1. 16 서종율목사 2022-01-16 147
387 “감사 일기 내 몸으로 쓰기” (로마서 12:1~2) 2022. 1. 9 기일혜 작가(소설가) 2022-01-09 158
386 “말씀이 육신 되어야” (요한복음1:1~14) 2022. 1. 2 서종율 목사 2022-01-02 212
385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립보서3:1~8) 2021. 12. 26 서종율 목사 2021-12-26 221
384 “노래 중의 노래 구원의 노래” (누가복음1:39~80) 2021. 12, 25 서종율 목사 2021-12-26 204
383 “가난한 마음으로 성탄을” (이사야53:1~6,마5:3) 2021. 12. 19 서종율 목사 2021-12-23 219
382 “헤맴의 역사 누가 종지부 찍나” (로마서1:18~32) 2021. 12. 12 서종율 목사 2021-12-14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