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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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뭔가 다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뭔가 끊임없이 발전은 시키지만 뒤돌아보면 오히려 그 발전 된 것들 때문에 더 쫒기고, 더 압박당하며 삽니다. 결국 세상에는 안전지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1.가장 완전한 피난처(1) 예수 그리스도.”

- 예수그리스도가 왜 피난처가 될 수 있습니까? 예수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십니다.(1:1~3)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사람 구원, 세상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누구든지 그 분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하셨습니다.(3:16)

-예수님은 죄로 인해 생겨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 분의 인간되심이, 그 분의 가난하심이, 그 분의 고난당하심이, 그 분의 죽음이, 그 분의 부활하심이 그 것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부활은 이 모든 문제 증거의 결정체요, 마침표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죽음을 이기고 살아난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유일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이 진정한 피난처가 되시는 것입니다.

 

2.완전한 쉼과 회복이 있는 곳(1) 어떤 정죄도 하지 않는 예수님

- 사람들이 매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 만든 잘 못된 기준들 때문입니다. 그 기준들은 사람을 살릴 수 없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판단과 정죄가 감도는 곳에서는 누구도 살아 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판단과 정죄가 없는 곳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 예수님이 세운 교회도 판단과 정죄가 없어야 합니다. 교회마저도 판단과 정죄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 교회는 아직 건강한 교회가 아닐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셨습니다. 누가 와서도 교회는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이 참 교회였습니다. 그 가정, 그 가문, 그 백성이 교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정과 그의 백성들이 쏟아내는 쉼과 안식과 회복을 통해 하늘 사람들이 되었고, 세상을 살리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3.내가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곳(2~11)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는 곳

- 사람은 올바로 성장하고 올바로 성숙해져야 합니다. 내 모습이 가장 추하게 보일 때가 이기적일 때가 아닙니까? 사람이 사람답게 보이지 않을 때가 서로 물고 싸울 때가 아닙니까? 성경은 거듭난 사람만이 성장을 경험하고, 성숙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3)

- 그래서 바울은 생명의 성령의 법을 좆아 살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2) 생명의 성령의 법아래 들어 갈 때 생명은 자라고 성숙해지고,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바울이 좋은 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거듭나고, 자라고, 성장하고, 성숙하고, 열매 맺는 삶 살아냅시다.

 

*-사람은 위대한 것 같지만 실상은 심히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문명은 첨단을 걷지만 사람은 더 이기적이고, 더 파괴적입니다. 사람이 불완전하다는 증거입니다. 동시에 사람의 문제가 보이는 물질의 문제가 아닌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나는 곳,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참으로 쉴 수 있고 회복할 수 있는 장소도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참 사람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질 수 있는 곳도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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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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