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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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계집종이 된 소녀의 간증

저는 하나님 잘 섬기는 집안의 예쁜 딸이었습니다. 어느 날 한 무리의 군인들이 달려와 저를 납치해 갔습니다. 제가 간 곳은 그 나라에서 영웅으로 존경받는 장군의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장군이 몹쓸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난리가 난 것입니다. 뭘 해도 치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저에게 한 깨달음이 왔습니다. 나를 이 곳으로 보낸 뜻이 있음을, 그래서 기도하고 사모님께 정중히 말했습니다.“내 조국 이스라엘에 가셔서 엘리사 선지자님을 만나면 장군님은 치유 될 수 있습니다.”장군님은 지금 문둥병은 물론 거듭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들어내고 있습니다.(열상5) 하나님은 이 보잘 것 없는 소녀를 통해서도 이같이 큰일을 행하시네요. 저는 이제 외롭지 않습니다. 장군님과 함께 하나님의 향기가 되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다운교회 초등부 4학년 우상민 어린이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믿습니다. 첫 째,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믿습니다.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증거가 너무 빈약합니다. 진화과정에서 당연히 있어야 할 중간 화석들이 없습니다. 둘 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살아 나셨기 때문에 믿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죽으시고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세상의 죄 문제는 해결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에게 최근에 일어난 두 가지 감사한 사건이 있습니다. 첫 째, 몇 주 전 밤에 엄마가 이가 아파서 몹시 괴로워 하셨습니다. 그 때 제가 엄마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기도가 마친 후 엄마의 치통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둘 째, 저는 다니엘 기도회에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사 분들의 말씀과 간증을 듣다보니 재미도 있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입니다. 저는 왠지 물질이나 돈을 너무 좋아합니다. 물질이나 돈 보다 하나님을 더 좋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 아들이 빚쟁이에게 넘어 갈 수밖에 없는 싱글 맘의 간증

성실했던 남편이 신학공부 중에 죽었습니다. 먹을 것도 없고 빚쟁이들이 와서 두 아들을 뺏어가려 했습니다. 남편을 지도했던 교수님을 찾아가 안타까운 사정을 말했습니다. 그 때 교수님이, “지금 뭔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 놓으라했습니다. 아무 것도 없고 기름 한 그릇 있어서 내어 드렸더니 빈 그릇, 빌려온 그릇에 그 기름을 붓기 시작했습니다. 다 채워졌습니다. 그릇을 더 가져오라 하셨지만 그릇이 없었습니다. 그 기름 팔아 두 아들 구할 수 있었고, 믿음으로 부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열상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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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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