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1. 나병은 죗병과 증상이 똑 같습니다.(40,레위기13~14)

1) 나병은 세균에 의해 안에서부터 발생합니다. - 죗병도 하나님을 떠난 이기적인 마음에서 시작 됩니다. 2) 살이 썩고 문드러져 본래의 자신의 형체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죗병도 마음과 생활이 무너지게 하여 하나님께서 의도한 형상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3) 나병은 전염성이 있어 같이 가까운 사람부터 전염시킵니다. - 죗병도 전염성이 강합니다. 가정과 사회가 무너지는 원인을 살펴보면 죗병 때문입니다. 4) 나병에 걸리면 가족과 사회에서 격리 되어 살아야 합니다. -죗병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중 속 고독, 화려함 속의 외로움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 속에서 살아도, 아무리 좋은 환경 속에서 살아도 사람은 죄 문제 해결하지 못하면 외로움과 고독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2. 이러한 고통스런 삶을 잘 표현한 말씀이 있습니다.(38:3-8)

-“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죗병 알고, 그 죗병의 증상의 심각함을 아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또한 그 죗병을 예수님만이 고칠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는 사람은 가장 성공한 사람이고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3. 오늘 말씀은 나병, 죗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보여 줍니다.(1:40-45)

1) 죗병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아야 합니다.(40) 죄병 모르고 영원히 죽어가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죄병 깨닫는 것만 해도 은혜입니다.

2) 죗병 고치려 오신 예수님께 나와야 합니다.(40) 죄병 깨달은 사람은 사생결단 하고 예수님께 나와야 합니다. 많은 개인적, 사회적, 종교적 이유가 장벽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다 무시하고 예수님께 나와야 합니다. 나오면 삽니다.

3) 죗병 고치려면 예수님께 무릎 꿇고 엎드려야 합니다.(40) 자세가 중요합니다. 예수님 앞에 나왔지만 무릎 꿇지 않아서, 엎드리지 못해서 죗병 고치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왕하5:1~14에서 자세에 대한 나아만 장군이 좋은 예를 보여줍니다.

4) 죄병 고치려면 먼저 구할 바를 알아야 합니다.(40) 무릎 꿇고 엎드리긴 했지만 무엇을 우선 구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든 것 뒤로 하고 죗병고쳐달라고 간청해야 합니다. 죗병 고치면 모든 것 해결 되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예수님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나병환자를 불쌍히 여깁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환자의 몸을 만져주십니다. 죄병 수술이 시작 된 것입니다. 결과는 완치입니다. 다 나은 것입니다. 소문내지 말라 엄명을 받았지만 벅찬 가슴을 주체할 수 없어 사방팔방으로 증거 합니다. 많은 사람이 그의 변화과 간증을 듣고 예수님을 만납니다.(45)

조회 수 :
171
등록일 :
2018.02.15
14:25:09 (*.96.18.1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70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4 “노래 중의 노래 구원의 노래” (누가복음1:39~80) 2021. 12, 25 서종율 목사 2021-12-26 207
383 “가난한 마음으로 성탄을” (이사야53:1~6,마5:3) 2021. 12. 19 서종율 목사 2021-12-23 221
382 “헤맴의 역사 누가 종지부 찍나” (로마서1:18~32) 2021. 12. 12 서종율 목사 2021-12-14 201
381 “방황의 끝은 아버지 집이다” (누가복음15:11~32) 2021. 12. 5 서종율 목사   2021-12-05 234
380 감사(2) “감사의 위력”(하바국 3:16~19) 2021. 11. 28 서종율 목사 2021-12-03 212
379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데살로니가전서5:18) 2021. 11. 21 서종율 목사 2021-11-21 213
378 “불타지 않고 남는 사람들”(벧후3:3~14,창) 2021. 11. 14 서종율 목사 2021-11-14 204
377 “죄 이기고 남은 자, 성령으로 영글어진 자”(스바냐 3:13~20) 2021.11. 7서종율 목사 2021-11-07 212
376 “하나님의 말씀을 내 몸으로 살기”(로마서 12:1~2) 기일혜 권사 2021-11-04 143
375 “가서 제자 되고 제자 삼으려면” (마태복음 28:18~20) 2021. 10. 24 서종율 목사 2021-10-24 213
374 “예수 먹고 예수 사는 것” (요한복음 6:51~59) 2021. 10. 17 서종율 목사 2021-10-17 217
373 “환란의 때 성도의 자세” (다니엘 12:1~4) 2021. 10. 10 서종율 목사 2021-10-10 192
372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사도행전 18: 9~11) 2021. 10. 3 조영상 선교사 2021-10-09 183
371 “영혼이 잘 됨 같이” (요한 3서 2:2, 시편 23:1~6) 2021. 9. 26 서종율 목사 2021-09-26 215
370 “죽은 믿음에서 산 믿음으로” (로마서1:17,야고보서 2:14~26) 2021. 9. 19 서종율 목사 2021-09-20 191
369 “거룩이 우선 될 때” (다니엘1:1~21) 2021..9. 12 서종율 목사 2021-09-13 163
368 “평화가 아닌 검을 주러 왔다” (마10:34~39,히4:12~13,창11) 2021. 9. 5 서종율 목사 2021-09-05 198
367 “속이는 자 마귀” (요8:44,계12:9) 2021. 8. 29 서종율 목사 2021-08-29 168
366 “연대적인 삶” (마태복음25:35~36) 2021. 8. 22 신준범 선교사 2021-08-22 127
365 “말씀을 삼가 듣고 지키면” (신명기28:1~19) 2021. 8. 15 서종율 목사 2021-08-20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