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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열린문교회 새 성전에서 이루어진 287차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 홍영숙 권사님   - 성흥경 집사님  - 고대진 집사님이

2박 3일 일정으로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고 잘 다녀 왔습니다

기도로 성원해주신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세기 신약가정교회의 모습을 보고 배우고 직접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삶으로 예배드리는 교회, 삶의 향기 가득한 교회

우리 다운교회가 기도와 복음으로 지향하는 성격과 너무도 맞는 것에 사뭇 놀랐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정교회 목자 목녀들의 간증과 그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보고 나누는 가운데

이 시대 우리가 해야할 사명과 충성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헌신이 무엇인지를 

이번 신약가정교회 세미나를 통해서 그것을 절절히 느끼고 체험하였습니다

 

이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우리 다운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한번쯤은 다녀와야한다는 아름다운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불편한 부담감이 오히려 우리 잠든 영혼을 깨우고

찬란한 빛과 같은 활력과 새로운 나의 복음의 변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믿음 안에서 구하고, 찾고, 열어가지 않는다면

나는 언제나 구하기를 포기한 믿음이요

나는 언제나 주를 찾기를 거부한 믿음이요

나는 언제나 하늘문을 열기를  그만둔 믿음과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 이제 그만 안일한 내 믿음의 잠에서 깨어

주님이 우리를 통하여 무엇을 요구하고 말하고 이루고자하는지를 깨닫는

우리 다운에 성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아름다운 불편한 부담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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