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영국의 유명한 무신론자 찰스 부라들라푸가

런던 빈민가의 푸라이스 휴즈라는 무명의 목사에게

무신론과 예수 신앙의 공개 토론을 제의했다.

 

런던 시민들은 이 가관스런 도전에 호기심이 쏠렸다.

휴즈 목사는 그것을 조건부로 받아들였는데

증인을 데려올 것을 제안했다.

 

나는 내가 전한 예수를 믿어 죽기라도 할 만큼

변화된 사람들 백 명을 데려올테니

그 쪽에서도 무신론이라는 종교와 교훈으로

변화 받은 사람 백 명을 데리고 와서 증언케 할 것,

백 명이 없으면, 50, 그것도 없으면 20,

아니 그 수도 없으면 진실로 존경받는 무신론 개종자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데려오라.”했다.

 

만민의 주시 가운데 걸었던 싸움이었는데

그는 당혹감과 분노 가운데 공적으로

그 도전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

 

무신론이 일찍이 위대한 문화와 위대한 민족,

위대한 생애, 위대한 예술 작품을 남긴 일이 없다.

 

예수칼럼 중에서

조회 수 :
439
등록일 :
2015.08.14
11:03:35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265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16 성탄을 바로 맞는 자세 서종율목사 330     2015-12-25
 
115 북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경구 서종율목사 342     2015-12-23
 
114 십자가의 역설 서종율목사 348     2015-12-16
 
113 고난과 시험 중에도 서종율목사 360     2015-12-09
 
112 중보기도의 힘 서종율목사 405     2015-11-26
 
111 같이 가는 길에~~~ 서종율목사 384     2015-11-15
 
110 영원한 첫 사랑 서종율목사 375     2015-11-11
 
109 만약 하나님이 나에게~~~ 서종율목사 326     2015-11-03
 
108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서종율목사 322     2015-10-28
 
107 무엇을 그리 걱정하십니까? 서종율목사 413     2015-10-23
 
106 정말 미안합니다, 형제여! 서종율목사 416     2015-10-09
 
105 자네의 믿음을 보니 ...... 서종율목사 363     2015-10-02
 
104 추석, 설, 추모예배 가족끼리 드릴 때~~ 서종율목사 414     2015-09-23
 
103 어떤 등불 서종율목사 395     2015-09-16
 
102 은혜를 새롭게 받아야 할 이유 서종율목사 384     2015-08-31
 
101 사용 안하면 못쓰게 된다. 서종율목사 391     2015-08-25
 
100 어느 의사의 유언 서종율목사 373     2015-08-21
 
» 무신론 시합 서종율목사 439     2015-08-14
영국의 유명한 무신론자 찰스 부라들라푸가 런던 빈민가의 푸라이스 휴즈라는 무명의 목사에게 무신론과 예수 신앙의 공개 토론을 제의했다. 런던 시민들은 이 가관스런 도전에 호기심이 쏠렸다. 휴즈 목사는 그것을 조건부로 받아들였는데 증인을 데려올 것을...  
98 가난한 심령 예수 천국 서종율목사 377     2015-07-30
 
97 주시지 않는 은혜 서종율목사 927     201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