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대부분의 지구상의 종교는 그의 신()들에게 제물(祭物)을 바친다. 일본의 한 할머니는 고맙게 해 준 목사님에게 신정(新正)에 정성스럽게 포장한 떡과 술과 고기를 가지고 와서 늘 불단(佛壇) 앞에 드렸듯이 교회 신단에 신공을 드려달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 필요 없이 그냥 오면 된다고 해도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을 하더라는 말을 들었다. 기원(紀元) 원년(元年) 예수 시대 이후는 신()이 인간에게 제물이나 의()를 요구하던 시대가 끝났다. 구약 율법 시대는 끝나고 신약의 은혜와 복음 시대가 온 것이다.

사람들은 신() 앞에 갈 때 선행이나 성심(聖心)같이 자격이나 조건을 갖추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상급 종교인 니고데모도 0.99일지는 몰라도 율법 표준으로는 100% 영점 하의 실격 죄인이었다. 거지 고아를 왕자삼은 경우처럼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은혜로 우리를 자녀(子女)삼으신다고 약속한다. 그것이 복음이다.

율법이나 선악의 양심 법정에서의 우리 모두는 형사 법정의 죄수일 뿐인데 예수 안에서는 그의 의와 신분을 바꿔 입혀 주신다. 생명은 무상 선물이다. 생명의 주를 믿으라

~예수칼럼~

조회 수 :
331
등록일 :
2016.02.24
10:27:56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335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34 그렇게 살고 싶다. 서종율목사 676     2016-05-15
 
133 아이가 배운다. 서종율목사 298     2016-05-01
 
132 "십자가" 라는 승강기 서종율목사 344     2016-04-26
 
131 록펠러는 세 가지 믿음의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서종율목사 302     2016-04-18
 
130 원수사랑 서종율목사 343     2016-04-12
 
129 루터가문의 가정교육 서종율목사 342     2016-04-06
 
128 부활 단상 서종율목사 261     2016-04-01
 
127 흑인 가정부의 기도소리 서종율목사 418     2016-03-22
 
126 죄악균(罪惡菌) 백신 서종율목사 356     2016-03-17
 
125 가슴에 새겨도 좋을 메세지 서종율목사 357     2016-03-17
 
124 오늘만이 내 날이다. 서종율목사 416     2016-02-28
 
» 생명은 무상 선물 서종율목사 331     2016-02-24
대부분의 지구상의 종교는 그의 신(神)들에게 제물(祭物)을 바친다. 일본의 한 할머니는 고맙게 해 준 목사님에게 신정(新正)에 정성스럽게 포장한 떡과 술과 고기를 가지고 와서 늘 불단(佛壇) 앞에 드렸듯이 교회 신단에 신공을 드려달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122 망각한 자녀(子女) 의식 서종율목사 362     2016-02-17
 
121 이미 죽은 사람들 서종율목사 1328     2016-02-10
 
120 복돌이와 복순이의 신앙 서종율목사 324     2016-02-10
 
119 창세기 1장 1절 서종율목사 426     2016-01-24
 
118 함께 가 주소서 서종율목사 411     2016-01-15
 
117 마음 구유 서종율목사 343     2015-12-31
 
116 성탄을 바로 맞는 자세 서종율목사 328     2015-12-25
 
115 북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경구 서종율목사 341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