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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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비밀이 많으시군요

 

 

문 좀

열어보세요

 

 

하늘 담은

바다 이야길

듣고 싶어요

 

 

침묵 속에

보석이 되는

사랑 이야기를

 

 

아픔을 참아

눈이 부신

기다림의 승리를 -

 

~이해인~

조회 수 :
177
등록일 :
2018.04.29
18:11:46 (*.9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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