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스펄전은

널리 알려진 영국의 대중전도자다.

어느 날 스펄전이 택시를 탔을 때 기사가

"손님. 아주 오래 전에 손님을 모신 적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 기억하지 못해 미안하군요."

스펄전의 말에 기사는 주머니에서

빛바랜 신약성경을 꺼내며 정중히 말했다.

 

 

"10여년 전이었으니 기억하시지 못하는 게 당연하지요.

그때 손님께서 이 조그마한 성경을 주시며

읽어보라고 하셨지요.“

 

 

저는 이 성경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으며,

다시 태어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혜의 샘~

 

조회 수 :
162
등록일 :
2018.09.09
15:17:44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79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9 향기 중 향기 2021-01-31 85
348 거룩한 가문 2021-01-24 60
347 은혜다 2021-01-17 64
346 그 기도 응답에 2021-01-10 53
345 가장 복된 사람 2021-01-03 66
344 돌아온 것은~ 2021-01-01 58
343 정서가 만든 결과 2020-12-14 58
342 하나님의 생각 수북히 2020-12-06 55
341 참 아름다운 사람 2020-11-29 61
340 거듭남 2020-11-22 61
339 감사와 불평의 차이 2020-11-15 65
338 십자가로 부활로 2020-11-08 55
337 하나님 야곱 손 들어준다 2020-11-01 60
336 그제야 오래 참음 배운다 2020-10-25 66
335 갈 곳 그 곳이 2020-10-18 71
334 이런 낮 모습 2020-10-14 57
333 너는 아니? 2020-10-05 55
332 흠모해야 할 분 2020-10-05 55
331 갈수록 진국인 사람 그립다 2020-08-22 101
330 우리의 로망 2020-08-11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