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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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필요 없다, 별 볼일 없다

이같이 예수 가볍게 여기는 것이

예수를 버리는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사람 참 많다

내가 그런 사람이었다

 

예수

내 생명이다, 내 생활이다

내 삶의 전부다

이같이 말 잘 하지만 실제가 없다면

예수를 버리는 것이다

예수님 십자가 못 박는 것이다

교회에 이런 사람 참 많다

내가 이런 사람이다

 

예수

이제 보이기 시작 한다

달라져 가는 당신을 보니 예수가 보이기 시작 한다

향기 머금은 당신의 내면에서

진실한 당신 손길 닿은 곳곳에서

산 예수의 흔적이 보인다

나 당신과 같은 길 가고 싶다

그 당신 되기 위해

나 오늘도 엎드린다.

 

~갈릴리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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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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