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제가 다닌 초등학교 교가 가사 중

화진포 맑은 물에 마음 닦으며

언니들 고운 마음을 이어 받으리~“ 가 생각났습니다.

 

그러면서 생각난 것이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요단강,

그리고 갈릴리 바다에서 거친 풍랑 속에 세례 받고 훈련 된

제자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한 그들에 의해 변화 된 세상이

역사 이래 가장 아름다운 세상이었음도 생각났습니다.

 

세상이 정말 너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육체의 소욕을 좇아 정신없이 질주 합니다.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세계도 예외가 아닙니다.

주님 오실 날 진짜 가까 왔다고 결론 내리는 것이

가장 정확한 판단일 것입니다.

 

화진포는 한국의 요단강이고 한국의 갈릴리입니다.

그 맑은 물에서 우리 모두 주님에게 직접 세례를 받읍시다.

나를 씻겨냅시다. 가정을 씻겨냅시다. 직장과 일터를 씻겨냅시다.

사회도, 나라도, 세계도 예수이름으로 씻어냅시다.

 

한 제목씩 가지고 풍덩! 물속에 잠겼다가를 반복합시다.

다 씻어내고 새 마음, 새 사람, 새 삶, 새 문화를 가진 사람이 됩시다.

저 갈릴리 사람들처럼 한 판 승부수를 띄워 봅시다.

이 같이 의미 있는 수련회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조회 수 :
72
등록일 :
2019.08.08
19:20:43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92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2 하나님 신나셔서 2022-05-22 185
411 세상과 내가 정리 되니 2022-05-15 214
410 저 많은 빛의 행진들 2022-05-08 271
409 꽤 괜찮은 가족 2022-05-01 217
408 내 인생 기쁜 날 2022-04-24 206
407 내 모습 2022-04-19 204
406 청계천 지렁이 2022-04-10 148
405 참 복된 사람 2022-04-03 185
404 3월의 묵상 2022-03-29 168
403 복 중의 복 2022-03-20 181
402 하나님의 기쁨 2022-03-11 135
401 그분의 지정의 2022-02-27 150
400 그 분으로 2022-02-25 124
399 있음과 없음의 차이 2022-02-20 142
398 세상에서 2022-02-13 123
397 그 분의 마음 2022-02-10 137
396 그 중심에 2022-01-26 159
395 아름다운 삶 선교적 삶 2022-01-16 254
394 이 얼마나 좋으니 2022-01-09 177
393 체화 하는 것 2022-01-02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