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밝아오는 지평선 언덕양무리 이끌고

초원찾아 나서는 선한 목자여

너의 피곤이 지팡이에 실려있구나


양을 돌보는 가시밭길사명으로 여기는 

섬김이초장마다 풍성한 꼴이어라


주님 가신길 가노라고기쁨과 어려움이 교차해도

개의치 않는 너의 백절불굴

이는 믿음인것을


하늘아래 나에게 준 작은 달란트

땅속에 숨기지 아니하여

이왕이면 백배 열매이게 하시고


작은 물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작은 모임이 솔솔 피어 오르는

향기로 그윽하게 하소서

 

                                                                             ~박 태 원~

조회 수 :
77
등록일 :
2020.02.23
14:35:27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203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32 익어 가는 당신 2022-10-09 242
431 사람이 중요한 것은 2022-10-02 227
430 아름다운 삶의 시작 2022-09-25 246
429 가을 소리(2) 2022-09-18 215
428 가을 소리 2022-09-11 198
427 강조 되어야 할 이유 2022-09-04 168
426 그 소리 듣지 못하면 2022-08-28 179
425 필요합니다!!! 2022-08-21 186
424 행복 나누며 산다 2022-08-14 185
423 행복한 사람 2022-08-07 206
422 성령님으로 2022-07-31 178
421 그 분 모시면 2022-07-24 197
420 최고의 사람 2022-07-17 209
419 지혜로운 사람 2022-07-10 207
418 그 핵심이 보인다 2022-07-03 226
417 믿음이라고 다 믿음 아니다 2022-06-26 257
416 인생은 집 짓는 것 2022-06-19 252
415 그 하나를 우선해야 한다면 2022-06-12 192
414 더 큰 복 2022-06-05 187
413 그 삶의 차이 2022-05-29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