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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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성도들을 주일날 예배로 만나
잠시 덕담인사 정도로만 나누는 지체들로 여겼고
교회를 나서는 순간 공동체 지체들은
저의 삶에는 함께 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돈과 외모가 더 소중하여
그렇게 호되게 혼나고도 여전히 돈을 맹신하였고
딸아이에게는 살빼라고 잔소리하고 살았습니다.
(지 배는 더 태산이건만 ㅠ... )
그런 저를 내치지 않으시고 끝까지 구원하시고자
고난으로 이끄신 주님으로
고난 앞에서 저의 교만과 죄가 보였으며
교회 공동체의 소중함과 감사함이 보였습니다.
주님♡ 영생을 주시고자 저를 끝까지 구원하셔서
회개와 기도와 말씀을 사모하게하시고
예배를 사모하게 하심에 감사 찬양을 올립니다.
받은 사랑을 나누는 행하는 자녀로 살겠습니다. 아멘 🙏
~손정민 집사의 큐티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