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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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하게 귀신들린
딸을 가진 한 이방 여자가
예수님 지난다는 소리 듣고
주 다윗의 자손이여
절규하듯 살려 달라 소리 지른다
이방 여자가 주 다윗의 자손이여
하고 절규하듯 부르는데
예수님 들은 척 하지 않으신다
그럼에도 달려와 엎드리며
구원해 달라 애원한다
그런데 예수님 말하시길
자녀의 떡을 개에게 주는 것이
마땅치 않다 하신다
예수님이 여자를 개 취급한다
예수님 이러셔도 되나
그런데 여자가 말한다
옳습니다 저는 개 맞습니다
하지만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