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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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사람 속에 창조질서 속에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으로 가득 차 있지

이렇게 하나님을 안 사람 중

로마 백부장이 있지

 

그 백부장의 믿음 얼마나 아름다운지

병들어서 죽어가는 천한 하인

자기 식구처럼 사랑하는

그 모습 속에서

그 믿음의 귀함 알 수 있지

 

그 하인 살리려 힘쓰고 애쓸 때

메시야 예수님 소식 듣게 되고

직접 뵈올 수 없어 성읍 장로들 보내니

그 장로들 예수님 앞에서 백부장 칭찬한다

예수님 움직이기 시작하고

 

가는 중간 백부장 친구들 달려와

죄인 집에 오시는 것 감당 못하오니

말씀만 하셔도 하인이 낫겠나이다 하니

예수님, “이만한 믿음 이스라엘에서

만나 본적 없다하시니

그 때 하인 살아나고

 

 

~갈릴리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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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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