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우리는 흔히들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에 갔다고들 한다.

 

이 천국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막연히 하늘 어디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이곳을 아버지 집이라고 했다.

 

그리고 거할 곳이 무척 넓어서 많은 사람이 갈 수 있다.

 

내가 그곳을 예비하고 너희를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주셨다.

 

 

 

이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 갈수가 있을까?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갈 수가 있다.

 

예수님이 공중 재림 때 들림을 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예수님이 형제라 불러도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인 것이다.

 

 

 

예수님을 알아서 가는 곳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이 나의 삶이 된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죽으면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다.

 

 

                                                      ~빛을 나르는 자들~

 

 

조회 수 :
879
등록일 :
2013.11.22
19:33:09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72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36 새해 새 마음~~~~ 강 영 은 서종율목사 898     2014-02-04
 
35 빚 진 자 서종율목사 967     2014-01-20
 
34 아름다운 늙음을 위해~~ 서종율목사 933     2014-01-13
 
33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서종율목사 916     2014-01-02
 
32 용서 서종율목사 914     2013-12-26
 
31 아름다움 서종율목사 826     2013-12-26
 
30 지혜로운 사람 서종율목사 1021     2013-12-15
 
29 그래서요~ 서종율목사 930     2013-12-15
 
28 소 명 서종율목사 869     2013-12-15
 
27 힘센 대적, 사단을 이기기 위해~ 서종율목사 928     2013-11-22
 
26 감사는 행복의 지름길~(2) 서종율목사 925     2013-11-22
 
25 감사는 행복의 지름길~ 서종율목사 1053     2013-11-22
 
» 천국, 어떤 사람이... 서종율목사 879     2013-11-22
우리는 흔히들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에 갔다고들 한다. 이 천국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막연히 하늘 어디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이곳을 아버지 집이라고 했다. 그리고 거할 곳이 무척 넓어서 많은 사람이 갈 수 있다. 내가 그곳을 예비...  
23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고대진 916     2013-11-12
 
22 거지의 밥 그릇~ 서종율목사 837     2013-10-15
 
21 작은 등대가 되겠습니다~~ 서종율목사 830     2013-10-11
 
20 세상의 작은 등대가 되어~~ 서종율목사 873     2013-10-02
 
19 새로움이 기다리기에~~ 서종율목사 969     2013-09-24
 
18 이제는 향기를~~ 서종율목사 962     2013-09-24
 
17 육신의 자아를~~ 서종율목사 889     20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