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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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나 질투는 나의 것이 아닙니다

주어진 이름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비교하는 것도 나의 것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경험으로 빛깔과 향기를 내기 때문입니다

 

슬픔이나 우울함도 나의 것이 아닙니다

때에 따라 피고 짐이 다름을 알기 때문입니다

 

불만과 불평도 나의 것이 아닙니다

나의 때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꺽어짐도 나를 슬프게 하지는 못합니다

내가 놓여질 그 곳이 가장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것이 마지막이라 하더라도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에게

나의 전부를 맡겼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순종하기에 더욱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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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15:17:09 (*.96.1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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