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32, “그 때에 베드로가~사방으로 두루 바쁘게 다니는 모습을봅니다. 흩어진 성도들과 빌립의 전도로 온 유대지역, 사마리아지역, 갈릴리지역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사울의 회심과 전도로 다마스쿠스까지도 복음의 불길이 타 오를 때입니다.(31) 그럼에도 쉼 없이 다니며 전도하는 베드로를 봅니다. 쉬지 않으시는 주님 때문입니다.

1.룻다에서(32~35)

-32절 하 반절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다니다가 룻다의 성도들에게 내려갑니다. 그런데 룻다의 성도들이 베드로를 기다렸다는 듯이 어디론가 데리고 갑니다. 애니아의 집입니다. 애니아가 8년 동안 중풍 병으로 누워 있었던 것입니다. 룻다의 성도들이 애니아의 회복을 위해 애타게 기도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4, 상황을 재 빨리 알아차린 베드로가 기도하기 시작 합니다. 애니아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신다.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그러자 바로 애니아가 일어나 자리를 정돈합니다. 문둥병이 낫은 것입니다. 완전히 회복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룻다사람, 인근의 사론사람들 까지 다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35) 쉴 만할 때 쉬지 않고 복음 전했던 베드로의 자세가 오늘 우리의 자세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원 받은 당신의 바쁨이 영혼구원으로 연결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나누어 보세요.

2.욥바에서(36~42)

-38, 룻다에서 욥바는 약 10마일 정도의 거리에 있는 해안의 성읍입니다. 10마일은 16~17km 쯤 됩니다. 이 욥바에서 잠시 쉬고 있는 베드로에게 두 사람이 찾아 왔습니다. 소문을 들은 욥바의 성도들이였습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하며 베드로를 재촉 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섬기는 욥바교회의 도르가라는 여제자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도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구제와 선한 일을 많이 한 너무 귀한 성도였다는 것입니다. 빨리 가서 살려내라는 것입니다. 오늘 교회와 세상에서의 내 모습, 내 위치 어떤지 돌아 볼 때입니다.

-39~베드로가 갑니다. 도르가의 시체를 안치해 놓은 다락으로 올라갑니다. 많은 과부들이 울며 도르가가 지어준 속옷과 겉옷을 내 보입니다. 베드로가 사람들을 다 내 보냅니다.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한 후 시체를 향합니다. 말합니다.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뜹니다. 베드로을 향해 일어 나 앉습니다.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킵니다. 성도들과 과부들을 부릅니다. 살아난 다비다를 보입니다. 온 욥바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쉬지 않으시는 성령님과 함께 쉬지 않고 영혼구원에 열심 하는 베드로와 욥바성도들 때문입니다. -당신의 문제,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목 놓아 울어 줄 사람 얼마나 될지 떠 올려 보고 나누어 보세요.

3.무두장이의 집에서(43)

-‘무두장이는 죽은 짐승의 가죽을 벗겨 그 가죽으로 제품을 만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아주 부정한 사람, 천하게 여김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베드로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뭅니다. 차별 없는 복음 때문이고, 복음을 위해 쉽게 떠나기 위해서이고, 안락함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성도의 안주함은 주님의 불편함이고, 죽어가는 영혼 살리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당신 삶을 심플하게 정리해야 할 것들 적고 서로 나누어 보세요.

*-세상의 안락함이 당신을 유혹하지 않습니까? 성도는 쉬지 않으시는 성령님과 함께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영혼 위해 움직일 때 많은 사람 살리고 구원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
402
등록일 :
2015.09.23
12:35:57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273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26 세상보다 크신 분 만나야~ (사도행전11:1~18) 2015. 10. 18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09     2015-10-23
 
125 잘 준비 된 사람(1) “백부장 고넬료” (사도행전10:1~2) 2015. 10. 4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507     2015-10-09
 
124 성도가 지켜야 할 3대 명절(출애굽기23:14~17) 서종율목사 452     2015-10-02
 
» ”그때 베드로가 사방으로“ (사도행전9:32~43) 2015. 9. 20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02     2015-09-23
-32절, “그 때에 베드로가~사방으로 두루 바쁘게 다니는 모습을” 봅니다. 흩어진 성도들과 빌립의 전도로 온 유대지역, 사마리아지역, 갈릴리지역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사울의 회심과 전도로 다마스쿠스까지도 복음의 불길이 타 오를 때입...  
122 택함 받은 자 고난의 길 가다 (사도행전9:17~31) 2015. 9. 13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03     2015-09-16
 
121 ”이 사람은 나의 택한 그릇이다“(사도행전9:1~19) 2015. 9. 6일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28     2015-09-11
 
120 성령님 인도하심에 민감 하자(사도행전8:9~24) 2015. 8. 30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77     2015-08-31
 
119 ”두 사도를 사마리아로 보냄“(사도행전8:9~24)2015. 8. 23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83     2015-08-25
 
118 “핍박으로 흩어진 사람들” (사도행전8:1~8) 2015. 8. 16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88     2015-08-21
 
117 “아름다운 스데반의 생애” (사도행전7:46~60) 서종율목사 401     2015-08-14
 
1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애” (사도행전7:1~60) 2015. 7. 26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91     2015-07-30
 
115 갑절의 능력과 엘리사의 끈질김 (왕상5:18~21,수4:18~21) 서종율목사 470     2015-07-23
 
114 “하나님 말씀을 제쳐놓고”(사도행전6:1~15)2015. 7. 19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95     2015-07-21
 
113 두렵고 떨림(2) 거룩함 때문(레위기11:29~45,벧전1:13~19,사도행전5:1~16) 2015. 7. 5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04     2015-07-08
 
112 두렵고 떨림의 신앙생활 (사도행전5:1~16) 2015. 6. 14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17     2015-06-16
 
111 성령의 사람들, 세상이 감당치 못함(사도행전5:12~42) 2015. 6. 7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71     2015-06-12
 
110 성령님, 그 변화의 현장에서(사도행전4:32~5:1~16)2015. 5. 31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09     2015-06-02
 
109 한 마음 된 기도의 능력(사도행전4:23~37) 2015. 5. 24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41     2015-05-29
 
108 세상이 막을 수 없는 복음의 능력(사도행전4:1~22)2015. 5. 17 서종율 목사 서종율목사 433     2015-05-22
 
107 “성도 하늘 복 바아야” (사도행전3:19~26) 2015. 5. 3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409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