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성령으로 눈이 열린 사람은 세월을 헤아려 낭비하지 않습니다. 세월을 아껴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냅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자신을 정결케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훈련합니다. 그리고 열매 맺는 삶을 통해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주님의 제자로 세웁니다.

 

1.세상과 자신을 정리 (모세, 베드로)

 

-세월을 아끼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세상을 정리하고, 자신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자신을 정리하지 않고 세월을 아낄 수는 없습니다. 출애굽은 했지만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좋은 예입니다.

-세월을 아끼고 잘 정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1)베드로입니다. 예수님을 만납니다.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그물과 배를 뒤로 하고 예수님을 따릅니다.(5:1~11) 2)모세입니다. 자신이 왕자이면서 히브리인이라는 사실하나로 애굽을 개혁하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세상이냐? 하나님나라냐? 갈림길에서 세상의 영광을 포기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선택합니다. -세상과 자신을 뒤로 할 때 하늘의 복 따릅니다. 당신이 뒤로 하는 것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2.성령님의 담금질 훈련 (다니엘, 다윗)

 

-세상과 자신을 정리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세상도 없고, 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영향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의 담금질 훈련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서도 기름 준비 없이 예수님을 맞이하려 했던 미련한 여섯 처녀의 슬픈 이야기를 기억할 때입니다.(25)

-성령님의 담금질 훈련 잘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1)다니엘입니다. 왕의 진미를 거절합니다. 더 건강하고 아름답습니다.(1) 중상모략으로 굶주린 사자 굴 앞에 섭니다. 하나님 섬기는 일 포기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자 굴에 던져집니다. 그럼에도 모든 상황이 역전 됩니다.(6)

2)다윗입니다. 사람관계, 일 관계 등 여러 면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입니다.(삼상17:28) 그럼에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묵묵히 자신을 담금질하는 훈련의 기회로 삼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목자 이심을 경험합니다.(23) 최고의 목자가 되고, 왕의 자리까지 이릅니다.(삼상17:34~51,삼하3~4) -당신을 향한 성령님의 담금질 훈련을 어떻게 소화해 내고 있습니까? 나누세요.

 

3.성령담금질훈련의 결과 (여호수아, 바울)

 

-많은 주의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은 세상과 자신을 정리했고, 더 나아가 성령님으로 담금질 되고 훈련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열매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가 되었음에도 열매 가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13:6~9)

-성령님의 담금질 훈련을 잘 받으므로 열매가 풍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1)여호수아입니다. 믿음의 시각 곧 이김의 시각으로 가나안을 정탐하고 옵니다.(13) 모세의 후계 자가됩니다.(31) 가나안 정복임무를 완수합니다.(1~24) 2)성령담금질 훈련의 결과가 아름답게 잘 나타난 두 교회가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2)와 안디옥교회(13)입니다. 베드로, 바울 초대교회 성도들이 맺은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성령담금질 훈련으로 당신에게 나타나고 있는 크고 작은 열매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세월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정결키 위해 세상과 자신정리 합니다. 견고키 위해 성령님의 담금질 훈련 철저히 받습니다. 하나님영광, 그의 살아계심을 들어내기 위해 온 삶을 성전삼아 많은 영혼 살리고, 많은 사람 주님 닮게 하고 제자로 세웁니다.

조회 수 :
365
등록일 :
2016.02.17
13:08:03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324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6 “두려워 말고, 침묵하지 말라”(사도행전18:1~28) 2016. 4. 17 서 종 율 목사 2016-04-18 346
145 “거룩한 소란” (사도행전17:1~34) 2016. 4. 10 서 종 율 목사 2016-04-12 336
144 “성령이 지시하시는 곳” (사도행전16:6~40) 2016. 4. 3 서 종 율 목사 2016-04-06 350
143 “인봉한 무덤 지키지만” (마태27:62~28:1~20) 2016. 3. 27 서 종 율 목사 2016-04-01 342
142 종려주일의 의미 (마태복음21:1~11) 2016. 3. 20 서 종 율 목사 2016-03-22 466
141 “전도자의 행복”(사도행전16:1~5) 2016. 3. 13 서 종 율 목사 2016-03-17 326
140 복음사수! 영혼사수! (사도행전15:1~41) 2016. 3. 6 서 종 율 목사 2016-03-17 364
139 세월아낌(3) “성도의 세 가지 구별” (로마서12:1~2) 2016. 2. 21 2016-02-24 386
» 세월아낌(2) “성령담금질과 열매”(엡5:15~17,시90:1~17) 2016. 2. 14 서 종 율 목사 2016-02-17 365
137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7,시90:1~17)2016. 2.7 서종율목사 2016-02-07 380
136 “영혼구원, 제자 세움”(2) (사도행전 14:19~28) 2016. 1. 31 서 종 율 목사 2016-02-07 346
135 “영혼구원 하여 제자 삼을 수만 있다면”사도행전14:1~18)2016. 1. 24 서종율 목사 2016-01-24 380
134 안디옥 교회, 성령체질의 사람들(사도행전13:1~12)2015. 12. 27 서 종 율 목사 2015-12-31 384
133 누가 예수님 오심을 준비하나?(눅1장~2장) 2015. 12. 25 서 종 율 목사 2015-12-25 422
132 복음 때문에 그 어떤 두려움도~ (사도행전12:7~25) 2015. 12. 13 서 종 율 목사 2015-12-16 393
131 핍박 중의 성도의 모습 2015-12-09 392
130 하늘 복~ 한 영혼! 더 구원! (사도행전11:19~30) 2015. 11. 15 서 종 율 목사 2015-11-15 410
129 이방인 교회, 안디옥 교회가 세워질 때(사도행전11:19~30) 2015-11-11 450
128 성도의 수준은 감사의 수준 (시편50:14,23, 합3:16~19) 2015. 11. 1 서 종 율 목사 2015-11-03 384
127 산 고백, 산 간증 있어야 (요한복음 9:1~41) 2015. 10. 25 서 종 율 목사 2015-10-28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