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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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7장의 옥합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은 여인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덕망 있는 바리세인이 자기 집에 예수님을 초대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으로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자세였습니다.

기본적인 발 씻을 물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건성으로 초청한 것입니다.

그 때 한 여인이 들어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십니다.

머리를 풀어 발을 닦습니다. 가지고 온 옥합에 든 향유를 붓습니다.

이것을 보고 있던 바리새인이 속으로 예수님과 여인을 경멸합니다.

그런 그를 향해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여자를 보느냐?”너는 나를 초대하였지만 발 씻을 물도,

내게 입마추지도,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않았다.

하지만 이 죄 많은 여인은 눈물로 발을 씻기고

발에 입 맞추기를 쉬지 않았다. 향유를 발에 부었다.

내가 네게 말한다.


저 여인의 많은 죄가 사해졌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았기 때문이다.

 

 

둘째, 열상17의 사르밧 과부 이야기입니다.

무서운 가뭄으로, , 양식 없어 모두 죽게 된 상황입니다.

그 때 한줌 남은 생명 같은 물과 양식을 엘리야가 달라합니다.

하나님도, 엘리야도 잔인한 요구를 한 것입니다.

여인이 반 강제, 반 믿음으로 물과, 빵을 만들어 먹입니다.

결과는 양식도 풍족해지고, 죽은 아들도 살아납니다.


어려운 상황에 눌리지 말고

믿음으로 지킬 바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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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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