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풍성한 삶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바울 선배님이 그 길을 안내 하십니다.

 

1. 육신대로 살지 말고, 영을 좆아 살아야(12~13)

-바울은 우리가 빛 진자라 말합니다. 그러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지 말라고 합니다.(12)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육신을 죽이라 합니다. 그러면 풍성한 삶 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첫 사람 아담이 마귀의 유혹을 받습니다. 영을 좆을 것인가? 육을 좆을 것인가? 갈림길에 섭니다. 결국 육을 좆습니다. 결과는 자신도, 세상도 죄로 어두워지고 무질서해집니다. 예수님도 마귀의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을 좆아 말씀으로 단호히 물리칩니다. 그 물리치심으로 세상에 빛이 들어왔고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성령을 좆아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육신을 좆아 살 때와 영을 좆아 살 때의 차이를 경험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2. 종의 영이 아닌 자녀의 영으로 살아야(15~16)

-바울이 말합니다. 너희가 예수 안에서 무섭고 두려움에 떠는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다. 자녀의 영을 받았다. 그래서 너희가 하나님을 아빠로, 아버지로 친근히 부르는 것이다.”(15)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두렵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구원받고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사람은 더 이상 두렵게 살 필요가 없습니다. 자녀의 영을 받은 사람은 세상이 가진 한계, 생명 없는 종교의 한계를 꿰뚫어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 어떤 성공과도, 종교적인 어떤 열심과도 자신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다니엘, 요셉 등이 좋은 모델입니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의 영을 받은 사람은 이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생활 속에서 당당한 편인가? 뭔가 위축 되어 사는 편인가? 나누어 보세요.

 

3. 세상 편함이 아닌 주님의 고난으로 살아야(17~18)

-바울이 말합니다. 너희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다. 그렇다면 그와 함께 영광도 받아야 한다. 그러려면 그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할 것이다.”(17)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사람은 주와 함께 당하는 고난을 축복으로, 영광으로 아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주는 편안함을 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작은 희생으로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만 있다면 기쁨으로 고난을 자처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주님과 함께 복음 때문에 고난당할 때입니다. -세상의 편안함이 주는 위험과 복음 때문에 당하는 고난의 유익은 어떤 것인지 서로 나누어 보세요.

 

*-주님과 함께 풍성한 삶 반드시 이루어 냅시다. -육신대로 살지 말고 영을 좆아 삽시다. -종의 영으로 살지 말고 자녀의 영으로 삽시다. -세상 편함이 아닌 주님과 함께 영광스런 고난의 삶을 삽시다

조회 수 :
221
등록일 :
2017.01.20
11:04:57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540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86 하늘이 열린 사람과 닫힌 사람 (다니엘서4:1~37) 2017. 3. 26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01     2017-03-30
 
185 불타는 사람과 불타지 않는 사람 (다니엘서3:19~30) 2017, 3, 19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51     2017-03-22
 
184 결코, 절 할 수 없습니다.(다니엘서3:1~18) 2017, 3, 12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19     2017-03-14
 
183 “왕께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다니엘서2:25~49) 2017, 3, 5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21     2017-03-07
 
182 세상의 불안과 다니엘의 등장 (다니엘서2:1~24) 2017. 2. 26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12     2017-03-01
 
181 분별, 결심, 열매 (다니엘서 1: 1~21) 2017. 2. 19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206     2017-03-01
 
180 그 사랑으로 넉넉히 이긴다.(로마서8: 31~39) 2019, 1, 29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37     2017-02-02
 
179 세상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애타게 기다림 (로마서8:18~30) 2017. 1. 22 서종율 목사 고대진 209     2017-01-25
 
» 예수 안에서의 풍성한 삶 (로마서8:12~17) 2017. 1. 15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21     2017-01-20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풍성한 삶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바울 선배님이 그 길을 안내 하십니다. 1. 육신대로 살지 말고, 영을 좆아 살아야(12~13) -바울은 우리가 빛 진자라 말합니다. 그러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지 말라고 ...  
17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로마서8:1~11) 2017. 1. 8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15     2017-01-14
 
176 예수님 오심의 의미 (누가복음2:8~14/빌2:5~11) 2016. 12. 25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42     2016-12-27
 
175 성령으로 영이 맑은 사람 (사무엘상16:14~23) 2016. 12. 4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1622     2016-12-06
 
174 감사는 구원의 척도 (눅17:11~19) 2016. 11. 30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22     2016-12-02
 
17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감사 (시편136:1~26) 2016. 11. 20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50     2016-11-22
 
172 일상에서 구원 누리기 (창39:1~23) 2016. 11. 13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36     2016-11-18
 
171 뚜렷한 변화 한 두가지 있습니다. 정윤환 형제(청년부) 고대진 229     2016-11-11
 
170 저는 행복한 여자입니다. (박정자 집사) 고대진 215     2016-11-11
 
169 아직은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정영민 형제(청년부) 고대진 192     2016-11-11
 
168 인생 황혼기에 왠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범순 권사) 고대진 218     2016-11-11
 
167 술 완전히 끊었습니다. 김영숙(남자성도) 고대진 187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