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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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퉁이 돌(머릿돌)은 중요합니다. 집을 지을 때 가장 기초와 연결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건축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모퉁이 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모퉁이 돌, 머릿돌은 예수님입니다. 누가 이 예수님을 알고 모퉁이 돌, 머릿돌로 삼아 견고한 집을 지을까요?

1. 세상이 예수님을 쓸모없다고 버립니다.(1~8,3,1,3)

- 오늘 말씀에서 포도원 맡기듯 인간에게 에덴동산을 맡깁니다.(1:28) 창조주의 사랑과 능력 기억하고, 피조물의 한계 넘지 말고 늘 겸손하라고 에덴의 중심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십니다. 피조물은 자신의 출처와 한계를 아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이 자신의 출처와 한계를 모를 때 생기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십니다. ‘에덴에 있는 것 다 먹어도 괜찮다. 그러나 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어서는 안 된다.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 그런데 이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단의 말을 더 좋아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사탄마귀를 쫓습니다. 유리방황하는 지옥의 삶이 시작 된 것입니다.(3~11)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사탄마귀의 속임에 빠져 보이는 물질을 사랑하고 좆아 가는 오늘날의 세상의 모습입니다. 머릿돌 되신 창조주 하나님을 버린 결과입니다.

 

2. 택한 백성 이스라엘도 예수님이 필요 없다고 버립니다.(1~8,~)

- 아브라함의 혈통 중에서도 하나님을 버립니다. 이스마엘이버립니다. 하갈의 교만 때문입니다.(6) 에서도 하나님을 버립니다. 육신의 소욕을 절제하지 못했습니다.(26:35,36) - 출애굽한 1세대가 하나님을 무시하다가 많이 죽임을 당합니다. 엘리제사장과 그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다가 죽임을 당합니다.(삼상4)

- 사울이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자기 좋은 대로 섬깁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버립니다.(삼상31) 솔로몬이 처음과는 달리 하나님 가볍게 여기기 시작하더니 하나님을 버립니다. 사치와 향락에 빠진 결과입니다.(왕하11) 결국 나라가 분열되고 북 이스라엘이 290년 만인 기원전 722년 에 앗수르에 멸망당합니다.(열하17) 남 유다는 350년 만인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합니다.(대하36) 그 후 약 400년 동안 페르시야, 헬라,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과 선지자를 버린 결과입니다. - 마지막으로 오신 예수님까지도 유대교와 백성들에게 철저히 버림을 당합니다. 세상과 타협하면서 적당히 살려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꺼리끼고 쓸모없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을 모퉁이 돌로 삼은 사람들(10~12,~)

- 4에서 아벨이 형에게 저항하지 않고 죽임을 당합니다. 주님을 머릿돌 삼았던 것입니다. 12~에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갈 바를 알지 못하는 믿음 길 떠납니다. 모세는 머릿돌 하나님 때문에 애굽의 좋은 것 버립니다.(11:24,25) - 24장에 여호수아의 견고함이 빛을 발합니다. 2장의 기생라합이 죄 된 세상 정리하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을 머릿돌 삼은 백성에게 돌아오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 그렇다면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모든 시,,, 의 창조주십니다. 예수만나면 시공물의 개념이 바뀌면서 자유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자신의 희생으로 죄와 죽음을 정복하셨습니다. 예수모신 사람이 섬김과 희생의 삶을 기쁨으로 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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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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