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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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베드로 사도는 자신의 두 편지를 통해서 1,2,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이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이 땅에 소망 두지 말고 새 하늘과 새 땅에 소망을 두고 살라합니다. 그러면서 6~7, 노아의 때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멸망 시키셨고, 그 후에는 불로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 경고합니다. 8~11, 그러면서 그 날은 도적같이 오는데 그 때에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1. ~1) 11~12, “주님의 임재와 다시 오심 사모하라하십니다.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고 사모하라하십니다. 그러면서 10절의 말씀을 12절에서 다시 강조합니다.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질 것이라합니다. 13, “그 때 성도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정의가 가득한 곳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라합니다.

- 창세기13:1~18절은 어떤 것이 그 분의 임재와 천국을 사모하는 것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의 모습입니다. 8, 9, 14절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본 아브라함의 결론이 나옵니다.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한다입니다. 10~11절은 롯의 바라봄의 결론입니다. 기름지고 비옥한 소알 땅을 주저하지 않고 선택합니다. 그 결과가 12,13절입니다. “범죄도시 소돔과 악한 소돔 사람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아브라함의 결과입니다. 14,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잦아오셨습니다. 바라봄이 당신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우리 그 분의 임재와 그분의 통치를 바라고 갈망하는 사람 됩시다.

 

2. 13~16, “점도, 흠도 없기를 힘쓰는 사람되라 하십니다.

~ 창세기12:10~20, 아브라함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내를 누이라 속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을 나무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애굽 왕 바로를 심하게 책망하십니다. 애굽의 바로는 세상의 왕으로 엘리트지만 성령으로 거듭남이 없었습니다. 영적으로 죽은 사람입니다. 반면에 아브라함은 성령의 거듭난 하나님 나라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 13:1~18절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과 성장하다가 멈춰버린 사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합니다. 8~9절에서 그 모습 보여줍니다. 엄청난 권리와 기득권을 내려놓습니다. 반면 롯은 믿음의 성장 추구하지 않습니다. 10~11절에서 그 모습 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요함 앞에 하나님도, 겸손도, 양보도 없습니다. 어디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성장추구와 성장 멈춤의 차이입니다. 점도 흠도 없기를 힘쓰는 사람은 완전함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도모하는 사람입니다.

 

3. 17~18,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합니다. 그러기 위해 세상의 미혹, 교회 안의 미혹 조심하라 합니다. 17절입니다.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정상적인 믿음에서 떨어질까 주의하라합니다. 창세기19장에 정상에서 이탈한 신앙모습 롯의 가족을 통해 잘 보여 줍니다. 14, 떠나라는 롯의 말에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깁니다. 16, 롯도 흔쾌히 떠나려하지 않고 머뭇거립니다. 26, 롯의 아내가 뒤돌아봄으로 소금기동이 됩니다. 두 딸이 아버지와 동침하여 자식을 낳습니다. 미혹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미혹되고 무감각해 가고 있지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 18절 말씀이 그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예수님 알고 자라는 것이야 마로 모든 것의 해답입니다. 예수님 아는 만큼 내가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립니다. 점도 흠도 없는 신앙 예수님 닮는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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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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