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살리고 성도를 살리는 피 흘림은 예수님의 피 흘림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알고 “피 흘림의 삶 곧 섬김의 삶” 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1. 요나단의 피 흘림(사무엘상20:30~34)

- 사무엘상18:1~5절, 골리앗을 이긴 다윗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낍니다. 반면 8절, 아버지 사울은 다윗을 불쾌해 하고 노여워합니다. 삼상19:1절, 사울이 요나단에게 다윗을 죽이라 합니다. 2절, 그 사실을 다윗에게 알립니다. 4절, 그리고 아버지를 설득합니다. 삼상20:30~34절, 끝내 설득 되지 않자 슬퍼 웁니다. - 삼상31:2절, 결국 그 아버지와 함께 싸우다 함께 죽습니다. - 삼하1:11~12절, 다윗이 슬퍼 금식합니다. 17~26절, 요나단을 추모합니다. -삼하8:6,14절, 결국 다윗은 왕이 되었고, 어디서든 성령으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요나단의 사랑과 섬김의 피 흘림이 만들어 낸 열매입니다.

2. 어린 소녀의 피 흘림(열왕기하5:2~4)

- 열왕기하5:19절, 온 나라 온 백성이 존경하는 아람의 군대장관이 나병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백의백약이 무효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집에 이스라엘에서 끌려온 어린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가 일러 준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를 만나 깨끗이 나아서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진실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온 것입니다. - 원수 같은 적국의 장수를 용서하고 긍휼히 여긴 어린 소녀의 섬김 때문입니다. 살면서 당한 많은 억울함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소녀의 마음을 안아주신 그 하나님의 마음이 여전히 당신의 마음을 안아주시려 기다리고 계십니다.

3. 삭개오의 피 흘림(누가복음19:2~4)

- 누가복음19:1~10절, 예수님을 만나고 전인 전 삶이 바뀐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오직 세상의 성공이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그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됐다 싶었는데 실패인 것을 깨닫습니다. 가족도, 이웃도, 사회도 모두 적이 되어 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 그 때 그는 모든 성공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뽕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오직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그 후 그는 온전한 새 사람이 됩니다. 가정, 일터, 사회, 세상을 춤추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피 흘림의 섬기는 삶을 비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의 피 흘림(요한복음19:34)

- 요한복음3:16절, 세상에 구원의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예수님의 피 흘림 때문입니다. - 가난하고 무식한 갈릴리 어부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의 피 흘림의 섬김의 마음 때문입니다.

- 사도행전1~2장, 약속하신 성령을 받습니다. 피 흘림의 열매입니다. 예루살렘서 전도의 역사가 폭팔하고 교회가 탄생합니다. 모이기를 힘씁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서로 나누고 섬깁니다. 믿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지고 늘어납니다. 피 흘림의 열매입니다. - 행7장, 스데반 집사가 순교하고, 핍박자 바울이 회심하고, 예수의 제자가 되고, -행13장,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이방 나라 선교사로 파송 됩니다. -1~3차 선교여행을 소아시아와 유럽 곳곳에 교회를 개척합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이 만든 죄 사함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