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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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건강을 체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감사입니다. 일상에서 얼마나 감사의 말, 감사의 자세, 감사의 생활을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의 건강 상태를 짚어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구원의 책이자 감사의 책입니다. 참 아버지를 만난 감사 이야기, 참 신랑 되신 주님을 만난 감사 이야기가 성경 전체에 펼쳐져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오늘 본문입니다.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감사)하고,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감사)하겠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셨고, 나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십니다.”

 

  • 언어 (1:46~55) “언 마음 녹임

- 누가복음1:26~38, 처녀 마리아에게 천사가 찾아와서 성령으로 아기를 임신할 것이라 합니다. 청천벼락 같은 소식입니다. 그럼에도 1:46~55절에서 마리아는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릅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감사), 내 마음이 내 구주를 기뻐(감사)합니다.” 이런 마리아의 감사와 찬송은 결국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마태복음1:18~25, 고민에 빠진 요셉에게 천사가 찾아갑니다. 모든 문제를 불식 시깁니다. -마리아의 감사언어가 가정도 세상도 살린 것입니다. 감사의 위력이 만든 결과입니다. -당신이 힘들 때 자주 사용하는 감사의 언어는 어떤 것입니까?

 

  • 자세 (17:11~19) “감사 영역 넓히는 것

- 성도의 감사 그 자세가 중요합니다. 진정한 감사의 자세는 감사가 갈수록 많아지고, 갈수록 커지고, 갈수록 깊어지는 것입니다. -누가복음17:11~19, 열 명의 나병 환자가 예수님을 만나 고침을 받습니다. 그중에서 사마리아 사람 한 명만 와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17,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온자가 없느냐

-19,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구원은 감사할 때 진정한 구원입니다. 감사가 멈추기 시작하면 구원도 멈추기 시작합니다. -왕하5, 게하시가 좋은 예입니다. 물욕에 사로잡혀서 감사를 잊어버립니다. 나병이 들고 구원 잃어버립니다. 감사의 자세가 구원을 구원 되게 합니다. -당신의 발전 된 감사가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 생활 (룻기1:16~17) “어떤 형편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구원

- 룻기1:16~17, 너무나 불행한 여인의 입에서 믿어지지 않는 고백이 쏟아집니다. 어머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 어머님의 백성이 내 백성, 어머님 사는 곳에 나도 살고, 어머님 죽는 곳에 나도 죽을 것입니다. 그러니 나로 어머님을 떠나라 하지 마소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시어머니 나오미를 통해서 하나님의 큰 구원 거룩한 구원을 본 것입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넉넉한 구원을 본 것입니다.

- 현재 남은 것이라곤 지독환 가난한 늙은 시어머니 뿐입니다. 그럼에도 감사가 넘칩니다. 그만큼 성령께서 열어주신 구원은 크고, 영원했고, 구체적이고 행복한 것이었습니다. -2:17~23, 그 감사가 어머니를 행복하게 합니다. -2:11, 그 감사가 베들레헴 사회를 행복하게 합니다. -4:13~22, 그 감사가 다윗을 낳고, 그 감사가 다윗을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게 합니다. -감사의 생활이 가진 위력을 이제는 내 것 삼아야 합니다. -당신의 감사가 만든 변화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 문화 (창세기12~) ”범사에 감사

- 감사의 사람에게서 감사의 가정이 나오고, 감사의 가정에서 감사의 자녀들이 나오고, 그 자녀들이 감사의 사회를 만들고, 그 감사의 사회에서 감사하는 세상이 만들어 집니다.

-창세기 12, 아브라함이 감사함으로 믿음의 자녀 이삭을, -이삭이 감사함으로 야곱을, -야곱이 감사함으로 12지파를, -12지파가 감사함으로 요셉과 예수님을, -예수님이 감사함으로 12제자를, -12제자가 감사함으로 스데반 집사를, -스데반 집사가 바울을, -바울이 오늘 우리를, -우리의 감사함으로~ 감사하는 다음 세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감사가 습관이 되어 내 삶의 문화가 되게 합시다. -감사가 구원을 완성한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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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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