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세상이 너무 어둡습니다. 헤매는 소리가 극에 달했습니다. 성경은 일찍이 이 사실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말씀이 로마서 1:18~32절입니다. -22~23, 영적 헤맴을, -24~27, 성적 헤맴을, -28~32, 도덕적 헤맴을 말합니다. 총체적 헤맴입니다. 이 어두운 헤맴의 역사 누가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요?

 

1. 빛나는 별을 본 사람들 (마태복음2:1~12) “세상의 한계 알고~”

- 마태복음 1:2, 동방의 박사들은 세상의 한계, 인간의 한계 곧 죄의 문제를 안 사람들입니다. 하늘을 보며 죄 문제를 해결할 구원자를 기다리며 구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밝은 별 하나가 나타납니다. 별이 박사들을 인도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동방의 박사들처럼 하늘을 보지 않습니다. 땅을 봅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물질을 의지합니다. 결과는 계속 헤맴입니다. 그 배후에 마귀의 거짓과 속임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10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노라.” 땅의 한계 곧 사람의 한계, 물질의 한계 알고, 성령을 쫓아 예수님을 만나라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9~11, 별이 한 곳에 멈춥니다. 들어가 보니 아기 예수님이 계십니다. 엎드려 경배하고 황금, 유향, 몰약 드립니다. -세상의 한계 알고 하늘 보는 사람 예수님 만납니다. 예수님 만나야 내 인생 헤맴의 역사에 종지부 찍을 수 있습니다.

 

2. 돈이 인생의 전부였던 여인 (여호수아2:1~21) “사람들의 한계 알고~”

- 여호수아 2:1, 어느 번성한 도시에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돈 버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여인의 마음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부패한 권력자들의 내면과 삶의 한계를 속속히 본 것입니다. 허탈함 속의 그녀에게 어느 날 거룩함이 풍겨지는 세 젊은이가 쫓기듯 뛰어듭니다. 목숨을 담보하고 숨겨 줍니다. 추격자들을 따돌립니다.

- 여호수아 2:17~21, 세 사람이 약속합니다. “도시가 멸망될 때 네 집과 네가 모은 사람은 모두 구원받을 것이다.” -6:22~23, 온 가족, 온 지인이 구원받습니다. 그 후 그중 한 사람이었던살몬이 여인에게 청혼합니다. 신앙의 명가를 이룹니다. 땅의 왕가, 하늘의 왕가를 이룹니다. -부패한 사람의 한계 깨달을 때 예수님 찾아오십니다. 어둠과 헤맴의 역사 종지부 찍을 수 있습니다.

 

3. 평생 죄만 지었던 사형수 (23:33,39~43) “자신의 한계 알고~”

- 누가복음 23:32~33, 예수님과 함께 끌려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두 사형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죄,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는 최고의 극형인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은 이 두 사람을 더 이상 살려 둘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납니다.

- 누가복음 23:39~43, 왼편의 사형수가 말합니다. -39,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렇다면 너와 우리 둘을 십자가에서 구원해 보라-40, 오른쪽 사형수가 왼쪽 사형수를 꾸짖습니다.” -41, 너와 나는 마땅히 죽을죄를 지었다, 하지만 이분은 평생 옳은 일만 하신 분이다.” -42, 이르되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자기 한계 분명히 알고, 예수님께 구원 요청하면 어떤 사람도, 어떤 죄도, 어떤 헤맴도 종지부를 찍습니다.

 

*- 세상이 정말 어둡습니다.

-세상의 한계 알고 하늘 보아야 합니다. 밝은 별과 같은 성령의 인도하심이 예수께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화려한 도시 속 사람들의 부패한 모습을 보고 기생 라합처럼 거룩을 추구하는 회의에 빠져야 합니다. 거룩한 사람 살몬 같은 사람을 만나서 역전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많은 죄, 큰 죄 때문에 사형에 처 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기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오른편 사형수가 이 믿음으로 낙원을 약속받습니다.

-죄로 인한 헤맴의 역사 종지부 찍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헤맴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습니다.

 
조회 수 :
200
등록일 :
2021.12.14
11:47:04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69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1 야곱과 에서의 차이~ “하늘 열림과 닫힘의 차이” (창세기28:6~22) 2022. 5. 8 서종율 목사 2022-05-08 292
400 “하나님 중심의 가정” (에베소서5:15~6:1~4) 2022. 5. 1 서종율 목사 2022-05-01 234
399 “삶과 잔치” (요한계시록19:7~9) 2022. 4. 24 문성환 선교사 2022-04-24 224
398 “열린 무덤에서 쏟아진 은혜” (마가복음16:1~20) 2022. 4. 17 서종율 목사 2022-04-19 215
397 “나귀 새끼가 강조 되는 이유” (마가복음11:1~11) 2022. 4. 10 서종율 목사 2022-04-10 198
396 “바디매오의 절박함” (마가복음10:46~52) 2022. 4. 3 서종율 목사 2022-04-03 204
395 잃어버린 나 찾기(6) “그의 나라 그의 의가 마음에 임한 경험 있어야” (마태복음6:19~34) 2022. 3. 20 서종율 목사 2022-03-20 284
394 잃어버린 나 찾기(5) “열매 맺는 과정 있어야”(요15:1~7,갈5:22~23) 2022. 3. 6 서종율 목사 2022-03-11 227
393 잃어버린 나 찾기(4) “신앙의 성장 과정 있어야” (에베소서4:13~16) 2022. 2. 27 서종율 목사 2022-02-27 202
392 잃어버린 나 찾기(3) “성령으로 거듭난 과정 있어야” (요한복음3:1~8) 2022. 2. 20 서종율 목사 2022-02-20 190
391 잃어버린 나 찾기(2)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는 과정 있어야” (로마서3:9~18,23) 2022. 2. 13 서종율 목사 2022-02-13 151
390 잃어버린 나 찾기(1) “거짓 된 세상과 내 모습 깨닫는 과정 있어야” (창세기3:1~24) 2022. 2. 13 서종율 목사 2022-02-10 220
389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시편84:5~7) 2022. 1. 23 서종율 목사 2022-01-26 181
388 “성도의 삶, 선교적 삶” (마태복음28:19~20, 사도행전1:8) 2022. 1. 16 서종율목사 2022-01-16 147
387 “감사 일기 내 몸으로 쓰기” (로마서 12:1~2) 2022. 1. 9 기일혜 작가(소설가) 2022-01-09 158
386 “말씀이 육신 되어야” (요한복음1:1~14) 2022. 1. 2 서종율 목사 2022-01-02 212
385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립보서3:1~8) 2021. 12. 26 서종율 목사 2021-12-26 221
384 “노래 중의 노래 구원의 노래” (누가복음1:39~80) 2021. 12, 25 서종율 목사 2021-12-26 204
383 “가난한 마음으로 성탄을” (이사야53:1~6,마5:3) 2021. 12. 19 서종율 목사 2021-12-23 219
» “헤맴의 역사 누가 종지부 찍나” (로마서1:18~32) 2021. 12. 12 서종율 목사 2021-12-14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