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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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 중의 찬송은 구원의 찬송입니다. 엘리사벳, 마리아, 제사장 사가랴, 예수님 탄생을 알리려 내려온 천군 천사들이 공중에서 구세주 나심을 찬송합니다.
- 찬송 (눅1:39~45)
- 눅1:5~7절은 엘리사벳이 구원의 노래 부르기 전의 모습을 줍니다. 5절, 제사장의 아내, 6절, 하나님 앞에서 의인, 7절, 그런데 아이를 갖지 못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런 엘리사벳에게 하나님은 “아들 세례요한”을 잉태케 하십니다. 인생의 아픔 속에 하나님의 더 큰 구원의 손길이 있음을 믿고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 엘리사벳이 찬송을 부릅니다. 1) 눅1:24~25절, 자신을 돌아보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2) 눅1:39~45절, 성령의 잉태 소식을 듣고 달려온 마리아를 맞으며 큰 소리로 찬송합니다. “내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기쁨의 찬송입니다.-인생의 아픔 구원사건으로 알고 감사할 때 반전이 일어나고 찬송 중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 찬송 (눅1:45~55)
- 눅1:26~45절은 마리아의 구원 찬송 전의 상황입니다. 38절, “마리아가 말합니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39~45절,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만납니다. 문안 중에 엘리사벳의 태 중의 아이가 뛰놉니다. ”내주의 어머니가 내게 오시니~“ 합니다. 마리아가 벅찬 마음 억누를 수가 없습니다.
- 눅1:46~55절, 마리아가 찬송을 부릅니다. 47절, 날 찾아주신 기쁨의 찬송, 51절~낮은 자를 높이시고, 높은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을 찬송, 54절,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찬송, 55절, 아브라함 후손에게 영원한 하나님이 되신 것을 찬송합니다. 이 같은 마리아의 구원 찬송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던 마리아가 “처녀잉태”라는 죽음 같은 쓴잔을 마셨기 때문이고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 사가랴의 찬송 (눅1:67~80)
- 눅1:5~23절은 제사장 사가랴가 구원찬송 부르기 전의 모습입니다. 5절, 의인이었고, 6절, 흠 없이 살았고, 7절, 아내가 아이를 갖지 못했고, 8~23절, 순서가 되어 백성을 위해 제사 드리는 날 성소에 천사가 나타나~ ”너의 간구를 들으시고 아들을 주실 텐데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문제보다 문제를 허락한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했던 사가랴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입니다.
- 눅1:67~79절, 제사장 사가랴가 찬송을 올립니다. 69~75절, 성경의 약속대로 원수와 많은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속죄양 예수님을 보내 주신 것에 대한 찬송입니다. 76~79절, 메시야의 길 준비하는 아들 요한을 주신 것에 대한 찬송입니다. -찬송 중의 찬송은 예수님의 구원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 찬송과 메시지 (눅2:8~14)
- 눅2:8~14절, 장엄한 천사들의 메시지와 찬송 소리가 밤하늘에 울려 퍼집니다. 구주 나심의 메시지와 찬송이 울려 퍼진 것입니다. 14절, “하나님께는 영광,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 장엄한 메시지와 찬송은 누구에게 들려졌을까요?
- 눅2:8~9절, 밤중에 자기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에게 들려졌습니다. 왜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이 사람들입니까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사람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을 책임 있게 감당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구원의 메시지와 찬송이 울려 퍼지길 원하십니다. 그 주역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