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사람은 원래 신의 성품을 가진 자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타락함으로 이 신의 성품을 잃어버렸습니다. 예수님 오시고, 성령님 오셔서 이 신의 성품을 회복시켰습니다. 이 신의 성품을 회복한 베드로가 함께 신에 성품에 참여하자 합니다.
1. 믿음을 가지는 사람 (1~4)
-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만나 제자가 되지만 보배로운 믿음을 갖지 못합니다. –요한복음12:3~6절, 예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13:2,21~30절, 그런 유다가 마귀에게 휘둘리고 결국, 예수님 팔고 예수님 떠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보배로운 믿음보다 세상에서 잘 되는 십자가 없는 예수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 누가복음5:1~11절, 베드로가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보배로운 믿음을 가집니다. 그러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마16:22절, 예수님 십자가 길 가면 안 된다고 합니다. -눅22:54절, 죽기까지 따르겠다고 큰 소리리 위기가 닥치니 멀찍이 따라갑니다. -눅22:56~62절,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모른다 부인합니다. 그럼 에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놓치지 않습니다. 결국, 부활의 예수님을 경험합니다. -보배로운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2. 내면화 하는 사람 (5~9)
-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구원을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구원을 영혼의 거듭남, 내면을 성령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 베드로는 달랐습니다. 자신의 속 사람이 얼마나 연약함으로 휩싸여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5절,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1)믿음에 덕을, 내면의 아름다움입니다. 2)덕에 지식을, 속 사람의 지혜로움입니다. 3)지식에 절제를, 속 사람의 절제 됨입니다. 4)절제에 인내를, 속 사람 강건함입니다. 5)인내에 경건을, 속 사람의 경건입니다. 6)경건에 형제 우애를, 속 사람의 차별 없음입니다. 7)형제 우애에 사랑을, 속 사람의 아가페입니다. -구원의 내면화 자신이 이루고, 우리에게 본이 된 것입니다.
2. 넉넉한 구원을 이루는 사람 (10~11)
- 가롯유다가 넉넉한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요12:5절, ”마리아가 비싼 향유 예수님 발에 부었다고 야단을 칩니다.“ -마27:5절, 예수님 팔고 죄책감 못이겨 목매어 자살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넉넉한 구원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 사도행전2:1~47절, 베드로는 넉넉한 구원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줍니다. -37절, 많은 사람이 ”어찌할꼬“ 회개합니다. -41~42절, 많은 사람 세례받고, 사도의 가르침 받고, 기도하기를 힘씁니다. -44~47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합니다. -45절, 재산을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줍니다. -46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씁니다. -47절,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습니다.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십니다.
*- 성도는 보배로운 믿음으로 신의 성품 내 성품 되게 하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구원의 내면화 제대로 이루어 신의 성품의 아름다움을 나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흘러가게 하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넉넉한 구원 이루어 교회와 세상 속 많은 사람 구원하고 제자로 세우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