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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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이 시작한 죄의 역사는 사람을 목마르게 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상대적 목마름이고, 그 목마름은 끝이 없는 목마름입니다.
-사탄은 이 거짓 된 목마름으로 세상을 지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 4장은 이 사탄의 목마름에서 벗어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내 목마름 돌아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1. 나 목마릅니다. (6~14)
- 3~7절, 예수님이 금기시 된 사마리아를 통과 하면서 아무도 다니지 않는 시간에 물 길러 온 여인에게 물 좀 달라 합니다. 접촉점 만들어 자연스럽게 극에 달한 여인의 영혼의 갈증을 풀어 주기 위함입니다.
-13~14절, ‘이 물을 마시는 자 마다 다시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15절, 여인이 말합니다.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나로 목마르지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해 주세요.’ -16절, 그 때 예수님이 ‘가서 내 남편을 불러오라.’ 합니다. -17절, 여인이 말합니다.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17~18절,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다 너에게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살고 있는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옳은 것이다.’ -19절, 이 말을 들은 여인이 ‘주여, 내가 보니 당신은 선지자이십니다.’ 합니다.
2. 나 예배 제대로 드리고 싶습니다. (20~25)
- 20절, 그리고 바로 예배 문제로 질문합니다. 영혼의 갈증 풀어주는 그런 참 예배를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합니다. ‘사마리아 그림심산 예배가 참 예배입니까? 예루살렘 예배가 참 예배입니까?’
- 21~24절,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다. “영과 진리” 곧 주를 모시고 마음 천국 이루어 가는 것이 참 예배이고, 그 마음의 천국이 생활 속으로 흘러가는 것이 참 예배이고, 그 결과 가정이 살고, 일터가 성령의 일터가 될 때 그 것이 참 예배인 것이다. 그 때가 곧 올 것이다.’
-25절, 여인이 말합니다. ‘메시야 그리스도가 오시면 영혼의 갈증 문제, 예배문제가 다 해결 될 것입니다.’
3. 내가 그 생수, 내가 그 예배이다. (26~42)
- 26절, 그 여인에게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네게 말하는 내가 곧 메시야 그리스도이다. -28절,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달려갑니다. -29절, ‘나의 과거, 현제, 미래를 정확히 아는 그리스도를 만났다’ 외치며 증거 합니다. -30절, 동네 사람들이 여자의 말을 듣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 39절, 1차로 예수께 왔던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를 구주 메시야로 받아들입니다. -40절, 2차로 너무 좋은 나머지 예수님을 마을로 초청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법과 참 예배드리는 법을 듣고 배웁니다. -41~42절, 사마리아에 믿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한 사람의 제대로 변화가 맺은 열매입니다.
*- 사람은 목마르지 않는 영원함과 참 예배를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사탄은 영원함이 아닌 상대적인 것에 목마르게 하고,
-거짓 된 것에 예배하게 합니다. 파멸시키기 위함입니다.
오늘 상대적 목마름과 거짓 예배에서 벗어난 한 여인의 힘찬 발걸음을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설 차례입니다.